예술 VS 상품
- 최초 등록일
- 2009.03.09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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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 VS 상품 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예술과 상품의 의미.
그리고 이 둘의 상관관계를 알기위한 뒤샹과 워홀의 비교분석
본문내용
“예술작품 VS 상품“
이 논점은 VS라는 대결구도로 과제가 내어졌지만 나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
“예술작품 ⊂ 상품“. 상품 속에는 예술작품도 포함되어 있다.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상품과 예술작품의 개념은, ‘상품- 누구나 구할 수 있으며 수는 아주 많거나 헤아릴 수 없다.’ ‘예술작품- 누구나 가질 수 없으며, 유일하거나 그 수가 정해져있다.’ 라고 좁은 의미에서 이렇게 정의하고 싶다.
요즘은 예술작품 자체가 상품이 되어가고 있다.
경매에서 수천, 수억에 팔리는 유명작품들만 보아도 알 수 있다.
또한 현대는 상품이 예술작품이 될 수도 있는 시기이다.
상품에서 예술작품이 가지는 순수성, 독창성 등의 요소를 더하여 한개 이거나, 수가 얼마 되지 않는 유니크(Unique)한 것을 만든다면 그 것은 예술작품의 관념을 다 충족시키는 예술작품이 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뒤샹의 샘과 ’워홀의 브릴로상자‘를 들여다보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뒤샹의 대표적인 레디메이드 작품 ‘샘’은 모더니즘이 추구한 가치였던 순수상과 독창성에 도전하고자 하였다.
뒤샹은 이 두 가지의 모더니즘 틀을 깨부순 것 같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기성품을 전시관에 전시됨으로써 또 하나의 ‘예술작품’이 되어버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