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는부모, 미는 부모
- 최초 등록일
- 2009.03.03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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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총 20장이 넘는 각 챕터 마다
한장씩 소감을 써 총 20장이 넘는 레포트입니다.
(한챕터-소감한장)
목차
놀이, 공부, 일은 하나의 연장선상에 있다.
미는 부모는 아이가 주체가 되게 한다.
아이는 아빠와 엄마의 공동작품
사랑의 매는 없다?
본문내용
놀이, 공부, 일은 하나의 연장선상에 있다.
놀이는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모든 인간에게 삶의 활력을 주는 생활의 일부이다. 노는것을 시간낭비라 생각 하고, 나이 학년에 관계없이 학습만을 강요하다 보니 아이들은 일찍부터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 아이들은 놀이 속에서 자신의 정서세계를 탐색하기도 표현하기도 하며 때로는 스트레스를 푼다. 아이들의 마음속에 있는 감정들 가운데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들을 놀이를 통해 풀 수 있다. 이는 놀이 이상의 치료적 가치가 있는 것이다.
아이들이 방을 어지럽히는 경우 역시, 만지고 조작하며 탐색을 통해 양손을 사용하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 하게 된다. 주방용품, 거울, 빨래 등 모든 것들이 아이들의 장난감인 것이다. 하고 싶은 대로 해본 아이가 통제력 있고 너그러우며 다른사람의 감정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단, 이때 유아들은 무엇이 위험한지 잘 모르기 때문에 엄마가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어린아이의 노는 모습만 봐도 그 아이의 장래를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어느정도 설득력 있는 주장이다. 아이들은 각기 좋아하는 놀이를 하므로 부모가 이를 파악해 그분야로 개발해 주면 아이는 성공할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이렇게 놀이에 엄가가 동참하는 것은 아이의 소질 파악에 있어서 중요한 단서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3세 이하의 아이들은 길어야 3분 집중할 수 있다. 금세 싫증 내고 놀이를 수시로 바꾼다. 하지만 집중력은 자라면서 점점 좋아지므로, 연령에 맞게 놀이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러면 점차 집중해서 노는 시간이 늘어나게 된다. 아이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장난감이 아닌 ‘사람’이다. 아이의 곁에서 늘 상호영향을 끼치며 보살펴 주는 아빠 엄마가 최상의 놀이 대상이다. 엄마,아빠와의 스킨쉽과 대화는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며, 위기 대처능력도 생긴다. 바쁘고 피곤하다고 아이를 방치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과도한 교육 욕심에 아이를 많은 학원에 보내려는 것 또한 문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