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는 부모 미는 부모
- 최초 등록일
- 2007.10.31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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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사회와 가족 수업에서
끄는부모 미는부모라는 책을 읽고 느낀점을 써오는 레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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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살아가면서 거의 대부분의 모든 사람이 부모가 된다. 독신이거나, 아이를 갖지 않기로 한 부모나,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부모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나도 역시 부모가 될 것이고, 개인적으로 아이를 좋아하는 나는 되도록 빨리 부모가 되고 싶다. 어렸을 때는 대학에 들어가면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 것이 목표였었을 정도니...
내가 부모가 되고 싶은 이유는, 처음엔 단지 아이가 좋아서였다. 물론 지금도 아이가 좋아서 부모가 되고 싶다. 하지만, 지금 수업을 들으면서 아이들을 키우는 방법, 또 부모로서 해야 하는 일들을 배우고는 사실 약간 두렵기는 하다. 과연 내가 지금 배우고 있는 것처럼 부모가 되어서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고 부모로서 해야 할 일을 잘 해낼 수 있을 지가 많이 걱정된다.
나 역시 부모님이 계시다. 우리 부모님은 어떤지 한번 생각해 보았다. 책에서는 ‘아이는 아빠와 엄마의 공동 작품’이라 하였다. 하지만, 과연 아빠와 엄마의 공동작품으로 이루어진 아이가 얼마나 있을까. 말로는 굉장히 쉬운 일이고, 들으면서 ‘아~ 나도 이렇게 해야지’라는 생각은 들지만 솔직히 자신은 없다. 옛날에는 보통 엄마들이 아이들을 양육했지만, 요즘은 다르다. 부모들이 맞벌이가 많거나 혹은 엄마들이 예전과 달리 매우 바쁜 세상이다. 그래서 다른 교육기관에서 아이들을 대신 양육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또 이 수업을 들으면서 당연한 이야기 이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현실적으로 불가능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완벽한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거의 모든 시간을 아이를 위해 할애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끄는 부모 미는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