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식의 성장 진화에 따른 윤리의식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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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식의 성장 진화에 따른 윤리의식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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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청소년 윤리의식 亞4개국 중 `꼴찌`"
“부인 등 흉기로 찌른 70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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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 인간은 크로마뇽인(유인원)부터 몇백년 전까지 발전해왔던 속도보다 고작 지난 몇십년 아니 몇 년간의 발전 속도가 비교하지 못할 만큼 빠르게 성장했다는 것은 구태여 부연설명하지 않아도 피부로 느끼고 있는 명확한 사실이다. 이런 발전이 단순히 기술적인 측면의 발전뿐만이 아니라 의식역시도 성장을 하였는데, 성장을 하면서 그 의식 중에 윤리의식도 많은 변화가 있어왔다. 이는 사람이(사람이 아니라도 모든 개체가) 더 상위 수준의 전체(홀론-홀라키)를 생산하려는 경향 때문이다. 또한 우주는 전체가 그 다음 수준의 전체가 되고, 도 그 전체는 다음 수준의 전체가 되는 홀론의 반복이기 때문에 점차 복잡성, 통합성, 통일성의 대층화 된 단계적 진화(전체가 부분의 합보다 크다)로 이어진다. 그렇다면, 과거 하위 단계의 인간의식 은 어떠하였는가?
하위의 단계는 물질적이며 생물적인 기능과 과정을 수반한다. 즉, 최하위 수준들은 신체적 과정과 본능, 단순한 감각과 지각, 배고픔과 같은 생리적 욕구 그리고 감정적, 성적 충동을 포함한다. 그것은 먹이를 향한 파충류의 본능적 욕구, 감각과 원초적 지각의 가장 조야한 상태를 의미하기도 한다. 이러한 원시적 융합 상태로부터 분리된 자아(self)가 출현하는데, 이것들은 모두 프로이트의 주요 관념 중 하나를 가리킨다고 볼 수 있다. Ego중 가장 우선 적 생각 할 수 있는 신체(Body Ego) 이다. 자아는 처음에는 신체, 즉 신체자아로 출현한다. 경험과 학습을 통하여 원시적이고 물질적인 통일성으로부터 최초의 진정한 자기감각, 즉 신체자아가 출현하게 된다. 신체자아는 물질적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차별화시킴으로써, 원시적 융합상태와 깊이 묻혀 있는 상태를 실질적으로 초월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신체자아는 물질적 환경을 초월함으로써 그 환경에 대하여 물리적 조작을 가할 수 있게 된다.

참고 자료

공학윤리 -조효남 저
연합뉴스
ww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