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 최초 등록일
- 2008.12.03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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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을 읽고 나서 간단하지만 아주 알차게 짜임새 있게 썼습니다.
분량이 많지는 않지만 내용구성은 탄탄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의 제목이 사실이라면 나는 바보임에 틀림없다.
매일 밤 나는, 하루를 반성하고 내일의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그 다음날도 전날과 그리 달라지진 않는다. 그리고 또다시 반성하고 결심한다. 역시 여전히 달라지는 것은 없는 악순환의 연속이다.
변화(change)해야 한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지만, 어쩌면 변화(change)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말로만 계획을 세우고 결심을 하는지도 모른다.
이 책에는 나와 같은 사람을 변화시키기 위한 세 가지 방안이 제시되어있다.
강한 신념과 강한 품성, 강한 행동이 바로 그것이다.
강한 신념은 행동을 이끄는 것으로, 우리의 미래를 최선의 방향으로 이끌 신념을 의미한다.
강한 품성은 우리가 통제하고 조절하며 평생을 살며 발전시켜야 하는 것이며, 강한 행동은 신념과 품성이 밑바탕이 되어야하는 궁극적인 변화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첫째로, 강한 신념은 나 자신 뿐만 아니라, 조직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나 자신이 조직의 구성원이 되기 때문이다.
결론 부분의 행동 신념 설문에서 나는 내가 ‘낡은 신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안정이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저항으로 인해 변화가 방해받을 것을 걱정하고 융통성 없이 일직선으로만 변화가 이뤄진다는 신념을 가졌다는 사실에 실망스럽기도 했는데, 정작 나 자신은 어떤 상황에서든지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팻 맥라건 지음, 윤희기 옮김, 예문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