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 최초 등록일
- 2007.06.1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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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을 읽고 경험에 비추어 느낌을 기술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조그만 변화가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어느 한 개인으로부터도 그 힘이 증폭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무상한 세상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개인으로부터의 변화가 영향을 미치는 이런 세상이라면 자기 자신에 대한 자각이 필요 할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통제하고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고 이 책에선 이야기 한다.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의 품성이라고, 품성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생각해 봐야 한다는 이야기인 것이다. 나의 존재의 의미는 무엇인가? 난 무엇을 위한 삶을 살고 있는가? 이것에 대한 답은 자신만이 생각할 수 있으며 대답할 수 있다. 그러나 정답은 없다. 이것은 삶의 의미를 되새우기 위한 물음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거 하나만은 확실하다. 우리의 삶을 의미 있게 만든다는 것은 바로 목적의식이라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자각한다는 것은 곧 자기를 관리 통제할 수 있는 주춧돌 이라는 것이다. 또한 중요한 것은 나의 내면을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의 전제와 신념은 과연 무엇일까? 전제와 신념을 안다는 것은 왜 중요한 것일까? 우리는 매일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있다. 즉, 서로 많은 상호작용과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이야기다. 이러한 인간관계에서 나를 이끄는 것이 무엇인지 관찰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녀야 한다. 즉 자신만의 전제와 신념을 알고 있으면 더욱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단 이야기다. 전제와 신념은 우리의 생각과 느낌, 행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우리의 인생관, 인간관계,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창조하기 때문이란 것이다. 그리고 다음으로 작가는 또 다시 색다른 관점으로 품성을 이야기 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감정에 관한 새로운 접근 이었다. 감정은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며 악영향을 초래 할 수 있는 불안정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이런 말을 주위 사람들에게 들어왔다. ‘감정을 잘 다스리는 자만이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선 감정이란 것은 늘 우리에게 또 다른 활력의 단계를 생각하고, 그 방향으로 움직이기를 촉구하라는 신호라고 표현했다. 이것은 감정을 부인하고 부정할 것이 아닌 새로운 활용 장치로 보는 것이다. 감정이란 것은 어떤 일의 추진을 가로막는 거추장스러운 것 일뿐이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이 책의 감정에 대한 새로운 접근 시도는 나의 평이 적인 시각과 관념을 뒤집어엎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자신만의 세계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라고 이야기 한다.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의 일에 더욱 활력을 가하란 이야기다. 우리는 자신만의 영역에서 아니 때로는 큰 분야에서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존재이다. 그것을 증폭 시키는 역할은 자신의 영역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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