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료]생각의 탄생_에코의 서재_요약 및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8.11.13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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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각의 탄생의 책 요약과 서평이 함께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해`에 도달하기 위해서 우리는 지적으로 알고 있는 것과 감각적으로 경험한 것을 능동적으로 통합해야 한다. 찰스 스타인메츠는 유니온대학 공대생들에게 그리스어와 라틴어, 역사, 철학 등 교양학부에서 내걸고 있는 모든 과목을 공부할 것을 권하며, "기능적인 훈련 하나만 받아서는 재미있고 유익한 삶을 살아갈 수 없다"라고 역설하였다. 또한 루트번스타인 부부는 이에 대한 대답으로 "적극적으로 관찰할 것, 머리속으로 생생하게 그려볼 것, 자신이 이해하고 싶은 대상이 직접 되어볼 것 등을 포함하여 13가지 생각의 도구들을 제안한다." 라고 이야기 한다.
그렇다면 그 13가지 생각의 도구들은 무엇인가?
가) 생각도구 1- 관찰
시력을 상실한 사람들은 일반인들보다 뛰어난 청력을 보인다. 한 감각기관이 마비되면 다른 감각기관의 의존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 생물학자 제라트 버메이(Gerrat Vermeij)의 이력은 이런 사실을 뒷받침한다. “전에는 그냥 무시해버렸던 것들이 이제는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되었다. 내 세계는 컴컴하거나 희망이 없는 것이 아니었다. 전과 다름없이 찬란했다. 단지 소리, 냄새, 형상의 요철이나 질감으로 느껴지는 것이 달랐을 뿐이었다.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남은 모든 감각기관이 협력해 더할 나위 없이 생생한 세계의 모습을 나에게 보여주었다.”
"아주 미세한 차이를 느낄 때까지 반복해서 새 소리를 듣는다." 여기서 반복은 아주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훈련이라 말할 수 있다. 이 명쾌한 훈련을 위해서는 필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참을성과 끈기이다.
나)생각도구 2- 형상화
형상화는 많은 분야에서 보편적으로 쓰이는 생각의 도구로 머릿속으로 정교한 형상을 떠올리는 능력이다. 우리는 내면의 눈, 내면의 귀, 내면의 코, 내면의 촉감과 몸 감각을 사용할 구실과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또한 형상화할 때 마음에 떠오른 이미지들을 다른 전달수단으로 변환할 수 있어야 한다. 퓰리처상을
참고 자료
생각의 탄생 및 관련 연구 자료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