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생명공학 기술
- 최초 등록일
- 2008.11.09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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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속에 나온 생명공학기술에 대해 조사, 영화 평론, 실현가능 여부에 대한 리포트
목차
<이퀄리브리업에 나온 생명과학>
<이퀄리브리엄 평론>이퀼리브리엄 (Equilibrium, 2002)
<12몽키즈>
바이러스
<12몽키즈 평론>12 몽키즈 (Twelve Monkeys, 1995)
<갓센드>
<갓센드 평론>갓센드 (Godsend, 2004)
본문내용
<이퀄리브리업에 나온 생명과학>
영화 속에서는 ‘프로지움’ 이라 불리는 감정을 통제하는 약물을 통해 사람들이 어떠한 감정도 느끼지 못하게 한다. 제 3차 대전이 일어난 후 제4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함 이였다. 이 약물을 정기적으로 투약함으로서 온 국민들은 사랑, 증오, 분노 등을 전혀 느끼지 못하게 된다.
인간 생존에 필수불가결한 뇌의 작용인 감정은 그 깊이와 넓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수시로 일어난다. 우리의 뇌는 아직 미지의 세계라고 하지만 꾸준한 연구로 많은 사실들이 밝혀져 있다. 뇌 과학에서 감정은 뇌의 변연계를 중심으로 조직되는 마음의 상태이다. 기쁨, 슬픔, 공포, 분노와 같은 감정은 생존을 위해 필요한 뇌의 정보처리 방식으로 변연계의 편도와 인슐라, 앞쪽 대상 이랑의 작용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감정을 통제하는 ‘프로지움’과 같은 물질이 개발되는 것은 곧 실현될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본다. 왜냐하면 이미 우리의 감정을 조절하는 정신 치료 물질들이 많이 나와 있다. 요즘 많은 현대인들이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때문에 정신과를 찾는다.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약이 감정을 완전히 통제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감정 조절에 영향을 미친다. 지금 상황에서 연구가 조금 더 이루어진다면 그게 바로 ‘프로지움’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이퀄리브리엄 평론>이퀼리브리엄 (Equilibrium, 2002)
이 영화는 ‘프로지움’이라는 약물에 의해 개인의 모든 감정과 개성이 말살되고 획일화된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현실 체제를 바꾸려는 한 남자의 모험을 그린 SF 액션물이다. 원제목 라이브리엄(Librium)은 실제로 정신적 약물 치료에 사용되는 약의 이름이었다고 하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균형’을 뜻하는 현재의 제목으로 바뀌게 되었다. ‘크리스찬 베일’이 타이틀 롤을 잡아 화려한 액션연기를 펼치며, ‘에밀리 왓슨‘이 조연으로 나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