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로마넥의 영화<네버 렛 미고>를 통한 과학기술과 윤리

소개글

"마크 로마넥의 영화<네버 렛 미고>를 통한 과학기술과 윤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의 마지막에 주인공 케시가 말했던 “우리의 인생이 우리가 구하는 사람들의 것과 많이 달랐던가”라는 대사에 원작자가 전하고자하는 핵심적인 의도가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1960년대에 영화와 같이 복제인간으로 사람의 수명을 100세로 늘리고 그들을 한 곳에 어린 시절부터 외부의 환경과 철저히 차단시켰던 사례는 없었다. 하지만 원작자는 이러한 가설적인 상황을 토대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돌아보고 환기시키고자 하려한 것 같다. 또한 영화 속에서 장기이식을 위한 윤리적 문제뿐 만아니라 피험자들의 인권에 대한 문제와 그들의 존엄성과 의사결정 등에 대한 문제 또한 지적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