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마케팅 - It`s FUN!!!
- 최초 등록일
- 2008.09.03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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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빠르게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효과적인 마케팅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있다.
다양화된 마케팅 방법중에서도 가장 각광받는다는 `펀마케팅`
재미가 없다면 소비자에게 선택받을 수 없다!!!
재미를 찾아라!!!
목차
■ 기발한 디자인·네이밍 ‘펀 프로덕트’
■ 매장은 소비자들의 놀이터 - “매장에서 마음껏 놀아라”
■ 언제나 기대되는 이벤트 천국
본문내용
‘재미없으면 가라!’ 지금 ‘펀(Fun)’의 강풍이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른바 ‘펀’ 열풍은 강한 전염성으로 올해 전 산업분야에서 가장 강력하면서도 보편화된 마케팅 코드로 자리 잡았다. 즐거움을 주는 바이러스 `펀‘이 이미 한국의 산업 전반에 스며들었다.
지난 14일, 대통령직속 자문기구인 미래기획위원회 위원들과의 오찬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젊은 세대에게는 아무리 좋은 정책도 재미, 즉 펀(fun)이 없으면 의미가 크게 떨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 최근 사회전반에서 각광받고 있는 ‘펀(Fun)`의 중요성에 대한민국의 최고경영자(CEO)임을 자임하는 이명박 대통령도 눈을 뜬 것 같다.
‘음식은 맛있으면 되고 제품은 성능이 우수하면 된다.’는 것은 이제 옛말이다. 음식이든 옷이든 또는 가전제품이든 심지어는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까지도 이제 ‘재미와 즐거움’이 있어야만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시대가 됐다. 이와 함께 급부상한 것이 ‘펀 마케팅’이다. 제품의 질도 중요하지만 `웃음코드`가 담겨 있어야 팔린다는 게 최근 각광받고 있는 `펀(fun) 마케팅`의 요체다. 펀 마케팅은 모든 산업에서 코어 소비계층으로 부각된 감성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마케팅 비법으로 급부상했다.
그렇다면 우린 왜 ‘펀’에 열광하는가? 딱딱한 디지털 시대에 길들여진 소비자들에게 원초적인 즐거움, 즉 감성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현대사회에서 일반 소비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손쉽게 구할 수 있다. 하물며 시간을 내서 대형마트나 백화점등에 나가지 않더라도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외국에서만 구할 수 있다는 물건을 자신의 집에서 받아볼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소비형태의 변화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그 제품자체의 만족보다는 그 이상의 어떠한 의미를 요구하도록 변화시켰다. 소비자들의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는 것이 바로 ‘펀’이다. 제품의 공급자가 수요자에게 필요로 하는 제품 이외의 즐거움과 웃음을 제공함으로써 한층 더 높은 만족감을 제공하는 감성마케팅의 일종인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펀마케팅’은 이른바 ‘신바람마케팅’이라고도 불리어지며 현대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마케팅의 한 흐름이 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