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배우자상`
- 최초 등록일
- 2008.07.15
- 최종 저작일
- 2008.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바람직한 배우자상"에 대한 자유글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바람직한 배우자상”
서론
21세기에는 여러 가지 키워드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다양성이다. 헤아릴 수 없는 사람 수 만큼이나 다양한 가치관이 있을 것이며 또 그만큼에 비례한 유연성이 우리에게 요구될 것이다. 이와 맥락을 함께하여 바람직한 배우자상에 대한 기준 또한 매우 다양하다고 생각한다. 상호 공존하는 다양한 가치관속에서 나만의 기준을 세우고 그에 맞게 인생의 반려자를 찾는 일은 예나 지금이나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본론
교재에서는 배우자 선택에 있어 교환이론, 공평이론, 동질성 이론 등 다양한 이론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이중에서 나에게 가장 실질적으로 다가온 이론은 바로 빈치(Winch, 1995)의 보완 욕구 이론이다. 이것은 전적으로 나의 경험에서 나온 판단인데, 과거 내가 이성친구를 만나거나 교제할 때 나도 모르게 내 머릿속에 담겨진 확고불변한 가치관과 동일하기도 하다. 다시 말해 내가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기에 앞서 난 이미 직관적으로 나의 부족한 면과 상대의 풍족한 면을 비교해 버렸는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난 성격이 아주 급하다. 그래서 말도 빠르고 행동도 빠르게 하려고 나도 모르게 노력하게 된다. 빠른 사고 속에 평정심을 잃다보니 실수도 많고 차분한 행동이 요구되는 수많은 일들 앞에서 좌절을 여러 번 맛보았다. 결국 나의 이런 급한 성격은 ‘득’ 보다는 ‘실’ 이 많았음을 적지 않은 나이에 깨닫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