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배우자, 부모의 조건

소개글

결혼과가족
주제: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배우자, 부모의 조건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바람직한 배우자의 조건
1) 배려하는 마음, 존중하는 말 사용
2) 경제관념에 대해 공통적인 생각
3) 대화하는 부부(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2. 바람직한 부모의 조건
1) 배우자를 존중하는 부모
2) 경청하는 부모
3) 독립된 인격체로 생각하는 부모의 자세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부부의 세계라는 드라마가 우리를 휩쓸고 간 뒤, 우리는 부부라는 개념에 대해 다시 인식하게 되었다. 과연 자녀를 키우며 사는 삶, 그저 한 가정에서 외적으로는 경제적, 내적으로는 자녀 양육과 자신의 일을 수행하며 살아가는 부부의 삶이란, 진정으로 행복하지 않은 것일까? 혹은 이러한 삶이 드라마로서 왜곡된 부부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다.
검은 머리 파뿌리가 되도록…이라는 말을 흔히 사용할 정도로 결혼식에서는 마주 서있는 부부가 이제는 백년해로 할 것임을 만 천하에 알리고, 부부로서의 첫 발을 다짐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의 이혼율은 매년 고공행진 하고 있으며 2019년의 이혼 수는 11만 8000건으로 줄어든 결혼율에도 불구하고 이혼율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제 우리 주변에서 ‘돌싱’은 흔한 단어가 되었고 우리 사회는 이혼에 대한 인식을 조금씩 변화하며 받아들이게 되었다. 하지만 결혼을 하기까지 큰 결심을 했다면 그 결혼을 유지하는 것에도 각자의 책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책임과 노력이 부족했기에 이들은 이혼을 선택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좋은 배우자가 되기 위한 노력도 하기 전에 나와 결혼한 배우자와의 차이, 부정적인 모습들만 생각하고 상대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결혼생활은 진정한 행복으로 이어지는 길이 아니다. 또한 이러한 모습이 변화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녀를 양육해 좋은 부모가 되기란 더욱 어려운 일이 아닐까 생각해보는 바이다. 이번 과제에서는 바람직한 배우자의 조건과 부모의 조건에 대해 나의 생각을 펼쳐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바람직한 배우자의 조건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배우자의 조건은 바로 어떤 상대를 만나 어떤 부분에 이끌려 결혼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바람직한 배우자, 상대의 조건으로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과 누구에게나 존중하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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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19/2020031905887.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안혜신 기자, `혼자가 좋아요`…결혼은 줄고 황혼이혼은 늘고, 이데일리, 2020.09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28966625896184&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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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경 기자, 우리는 왜 '자녀 살해후 자살'에 관대할까, 노컷뉴스, 2020.07
https://www.nocutnews.co.kr/news/5371691
정현수 기자, “부모라 해도 독립된 인격체 자녀 생명 앗을 순 없어”, 국민일보, 2019.10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01754
이근아 기자, 일가족 동반 자살? 엄연한 자녀 살해!, 서울신문, 2020.03,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302016004&wlog_tag3=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