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배우자상
- 최초 등록일
- 2006.12.14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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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람직한 배우자상.
ocu 결혼과 가족
만 점 받은 리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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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이혼율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혼율 상승에는 여러 요인이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IMF 이 후의 이혼율 상승은 경제적 요인이 큰 몫을 했다는 것을 말해준다. 경제적 이유가 이혼의 이유가 될 수 있을까? 모든 어려운 일들을 함께 하고, 함께 헤쳐 나가야 하는 것이 부부가 아닌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결혼은 제2의 인생의 시작이라고 한다. 제2의 인생을 함께 할 배우자 선택은 그것의 성공여부를 가릴 중대한 일인 것이다. 내 나이 이제 스물 넷, 아직 결혼 할 만큼 성숙하지 못 했고,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도 많은 나이이지만, 가끔 막연하게 나의 미래 배우자상에 대해 생각해 왔었다. 이번 리포트를 위해서 강의를 듣고, 관련 자료들도 찾아보면서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들음으로서 자연스럽게 내가 생각하는 배우자 상에 대한 정립이 이루어진 것 같다.
배우자 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아니, 고려사항이라기보다 전제사항이라 해야 맞겠다. 사실, 비록 같은 단어이지만 몇 년 전까지 내가 생각했던 사랑의 의미와 현재 생각하는 사랑의 의미는 조금 다르다. 예전에는 사랑만 있으면 행복하고 평탄한 결혼생활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오로지 사랑 하나만을 맹목적으로 바라보고 가지고 있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사랑 외에도 중요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고 몸소 느꼈다. 그래도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이혼율 상승의 원인이 경제적 요인이라는 것에 의문이 든다. 그것이 과연 이혼의 사유가 될 수 있단 말인가. 나의 대답은 절대 “No"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어려운 상황도 함께 의지해가며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다. 아직 결혼을 안 해서 현실적으로 바라보지 못 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그래도 나의 생각은 변함없다. 사랑이 바탕이 된다면, 경제적 어려움, 성격차이 등 모든 시련을 이겨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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