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느낀 초등교직문화
- 최초 등록일
- 2008.07.03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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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 교직 문화에 대해 실습이나 평소 경험에 의해 느낀 점을 논리적으로 적은 글입니다.
학교마다 다른 문화를 분류 및 분석하여 비록 느낀 점을 적는 글이지만
감성적인 느낌보다는 이성적이고 분석적입니다.
목차
[각 학교별 분석]
1. 길동 초등학교 (전체 등급 : 중하)
2. 청구 초등학교 (전체 등급 : 상중)
3. 중마초등학교 (전체 등급 : 하상)
4. 서울교대 부설 초등학교 (전체 등급 : 상하~중상)
[교직문화가 제각기 다른 이유]
[내가 바라는 교직 문화]
본문내용
내가 이제까지 실습 다녀온 학교는 ‘서울 길동 초등학교(서울시 강동구 길동 소재)’, ‘서울 청구 초등학교(서울시 중구 신당 4동 소재)’, ‘서울 중마 초등학교(서울시 광진구 중곡 3동 소재)’, ‘서울 교대 부설 초등학교(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소재)’이다. 비록 4개 학교 밖에 다녀오지 않았지만 내가 느낀 학교 분위기는 모두 달랐다. 물론 내가 간 단 4개의 학교로 교직사회, 모든 학교의 분위기를 일반화 할 수는 없다. 또 내가 느낀 교직 문화 역시 주로 내가 들어간 학급 위주이므로 그 학교 전체의 교직 문화를 일반화 하고 싶은 생각도 없다. 하지만 4개의 학교만이라도 교직문화를 깊이 있게 분석하여 다양한 교직문화가 존재함을 알고, 내가 어떤 교직문화를 지향하는지 생각해 보는 데 의의를 두려고 한다.
여기서는 4 학교의 주요 특징 점을 기준삼아 초등 교직문화를 나타낼 수 있는 항목을 선정해 보았다. 각 하위 항목에 대한 판단은 상, 중, 하 3단계로 나누고 이것을 종합한 후 실습 당시 나의 느낌까지 더하여 전체적인 평가는 上上 단계부터 下下단계까지 9단계로 분류하여 총체적인 느낌과 분석적 관찰을 결합하고자 하였다.
* 교사의 교수 전문성 : 길동 초등학교에서 대표 수업을 관찰할 때나, 담임선생님의 일반 수업을 관찰 할 때 모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수업 아이템을 볼 수 없었다. 일제식 수업이 많았으며 팀별 수업을 할 때는 학급이 어수선해져서 학습 목표가 제대로 전달조차 되지 않는 느낌이었다. 교감선생님께서는 원래 완전한 수업이란 없는 거라며 참관 후 비판보다는 칭찬을 하라는 말씀을 하셨다. 물론 완전한 수업은 없지만 비판을 달게 삼키며 완벽한 수업을 위해 끝없이 정진해야 하는 것이 교사의 목표이자 임무가 아닐까 생각하였다. 학교 전체가 수업의 단점에 대해 별로 언급하지 않는 분위기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