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 교육의 개념 및 이상적인 교사상
- 최초 등록일
- 2008.06.17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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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은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다시 돌아가는 그 날까지 교육과 함께한다. 내가 태어나서 대학에 입학하기까지의 과정만을 봐도 그러하다. 나는 다섯 살 때, 피아노 학원과 미술학원을 다녔었고, 나이가 차서는 유치원에 입학하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 어린나이에 과연 학원에서 습득 할 수 있는 지식이라 해봤자 얼마나 되겠냐 하는 것이지만 지식을 얻기보다는 그 나이 또래의 친구들과 싸우지 않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던가, 수업시간에는 조용히 선생님 말씀에 집중해야하는 거란다. 하는 기초적인 사회성을 습득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렇듯, 나는 “교육”이 꼭 지식을 전달하는 과정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이가 자라면서 사회에 적응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것도 교육이라 볼 수 있다. 교과서에 나오는 지식이나 우리 전 세대의 위대한 철학자의 말이 아니더라도, 사람이 생존하기 위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터득하게 되는 모든 것들이 교육의 결과라 생각한다.
참고 자료
양영길. (2004. 12. 20). 나는 누구인가 - 늑대 소녀 이야기.
월드와이드웹:http://book.jieis.go.kr/main/default.asp. 4기 사이버 문학관, No.25. 2008년 5월 3일에 검색했음.
쏘심이(nansystem). (2006. 11. 17). 퀸틸리아누스(Quintilianus) 이상적인 교사상.
월드와이드웹:http://blog.naver.com/nansystem?Redirect=Log&logNo=140031173667. 2008년 5월 3일에 검색했음.
Oakehott, Michael(1965), "Learning and Teaching", in The Voice of Liberal Learning, Yale University Press, 1989, pp.4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