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젊은이들의 사회진출과 그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8.06.07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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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 젊은이들의 사회진출과 그 영향
목차
1. 일본 젊은이들의 사회진출관련 기사
2. 프리터와 니트족 그리고 젊은이들의 직업관의 변화
3. 프리터, 니트족이 일본 사회에 미치는 영향
4. 프리터, 니트족에 대한 나의 의견
본문내용
1. 일본 젊은이들의 사회진출관련 기사
일본은 세계 제2의 경제대국이라는 명성과는 달리 청년의 정규직현황을 보면 심각한 상황임을 알 수 있다. 오죽하면 프리터(freeter=free+arbeiter의 합성어로 일정한 직업없이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는 사람을 말함), 니트족(NEET=Not in Employment, Education or Training으로 직업이 없고 학교에도 가지 않으며 직업훈련도 받지 않는 15~34세 사이의 젊은이) 등과 같은 말이 나올 정도이다. 이와 관련된 기사를 한 번 찾아보았다
2. 프리터와 니트족 그리고 젊은이들의 직업관의 변화
① 프리터
프리터란 free+arbeiter의 합성어로 일정한 직업없이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는 사람을 말한다. 기본적으로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어느 회사에 소속하지 않고 자유롭게 일하는 사람을 일컫는 이 단어는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현대의 일본 젊은이들을 부르는 말이기도 하다.
2000년도 후생노동성의 노동경제 분석에 따르면 ‘프리터가 증가하고 있고, 그 수를 추이하면 1997년 151만명으로 82년과 비교하면 3배 증가한 실정이다. 남녀별로는 남자 61만명, 여자 90만명으로 여자가 더 많고, 연령별로는 20세 전후 층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프리터의 업무는 컨비니언스 스토어의 점원, 웨이터, 웨이트리스 등 서비스업이 6할로, 한 달 평균 수입은 10-14만엔 전후’라 발표하였다. 후생성이 공식적인 문서를 통해 프리터를 다룬 것은 이것이 처음으로, 이는 일본사회의 젊은이들의 변화를 더 이상 못본 척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많은 젊은이들이 회사에 소속되거나 한 가지 직업에 종사하기를 꺼려하고 있는 실정이다. 꿈을 이루기 위한 이유도 있다면 취직전선을 뛰어넘지 못한 젊은이도 있다. 단순한 이유에서 책임감이 덜한 아르바이트를 선택한 사람도 물론 존재한다.
② 니트족
NEET족이란 Not in Employment, Education or Training의 약자로 직업이 없고 학교에도 가지 않으며 직업훈련도 받지 않는 15~34세 사이의 젊은이를 지칭한다. 니트족은 그들이 사회에 직면해 언젠가 일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어디에서 시작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다. 또한 이들은 다가올 힘든 직장생활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