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슈 분석_심각한 지방소멸 현상과 해결방안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23.05.06
- 최종 저작일
- 2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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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사이슈 분석_심각한 지방소멸 현상과 해결방안에 대한 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심각해지고 있는 지방소멸 현상
2. 지방소멸 가속화 이유는?
3. 심각한 지방소멸 가속화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본문내용
저출산(低出産), 고령화(高齡化)가 심각해지면서 전국 시·군·구 2곳 중 1곳이 소멸 위기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이 내놓은 지방소멸 위험지역의 최근 현황과 특징 보고서에 따르면, ‘23년 2월 기준 전체 228개 시·군·구 중 52%(118곳)가 소멸 위험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22년 3월보다 5곳 늘어난 수치다. 이처럼 지방소멸 위험지역은 시나브로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방 소멸지수란 무엇이낙. 지방 소멸지수란 한 지역의 20∼39세 여성 인구를 65세 이상 인구로 나눈 값으로 이 지수가 0.5 미만이면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된다.
즉, 이 지수 수치가 낮으면 인구의 유출·유입 등 다른 변수가 크게 작용하지 않을 경우 약 30년 뒤에는 해당 지역이 없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지방소멸위험지수는 구체적으로 지수가 1 이하일 때(20〜39세 여성 인구가 65세 고령인구보다 적을 경우) 소멸 주의 단계로 지수가 0.5 이하일 때는 소멸 위험이 큰 것으로 정의된다.
지방소멸위험지수는 2014년 5월 일본 도쿄대 마스다 히로야(增田寬也) 교수가 자국 내 지방이 쇠퇴해가는 현상을 분석하기 위해 내놓은 <지방 소멸>에 제시한 분석 기법에 기초해 개발된 것이다.
당시 마스다는 해당 저서를 통해 2040년까지 일본 기초단체 1799곳 가운데 절반인 896곳이 인구 감소로 소멸 가능성이 있다는 예측을 내놓은 바 있다.
인구 재생산 주기를 고려할 때 소멸 고위험 지역은 공동체 기반이 무너지고 사회 경제적 기능을 상실(喪失)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문제는 강원 횡성·정선·평창·영월, 경북 상주, 충북 옥천 등 농촌 여러 군지역이 소멸 고위험 지역에 신규 진입하는 등 인구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젊은 여성인구가 고령인구의 5분의 1 수준에도 못 미치는 소멸 고위험 지역이 51곳이나 되는 점 등을 고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