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의약품분야
- 최초 등록일
- 2008.06.06
- 최종 저작일
- 2008.05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한미 FTA 체결분야중 의약품분야의 체결배경과 우리나라에 끼치는 영향
목차
1.한미FTA 의약품분야 선택 이유.
2.한미FTA 의약품 분야 체결 내용.
3.한미FTA 의약품 분야 체결내용 분석.
4.국제 & 국내 제약업계 동향.
5.국내 제약산업의 문제점 및 긍정적 전망.
6.한미FTA 의약품 분야가 우리나라에 끼칠영향.
7. 대처 방안.
8.나의 생각
본문내용
1.한미 FTA 의약품 분야 선택 이유.
선정분야: 의약품
이유: 사람이 살아가면서 의식주 외에 가장 중요한 것이 질병에 관한 치료와 그에 따른 처방. 의약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
많은 의약품이 개발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의약품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죽어가는 현상이 답답했었다.
미국에 본사를 둔 거대 다국적 제약회사 머크의 CEO 핸리 개스텐은 아주 솔직하게 자신들의 꿈을 토로한 적이 있었다.
"아픈 사람들이 자신들의 고객이 아니라 건강한 사람들도 자신들의 고객이 됐으면 한다. 는 거였다.
또한 제약회사들 사이에 오고가는 오래된 격언이 있다.
“병을 치료하는 치료제도 좋지만 매일 복용해야하는 약은 더좋다”
다국적 제약회사 BMS가 백혈병 치료제 ‘스프라이셀’ 한 알에 6만 9천1백35원이라는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을 요구하고 있다. 일명 ‘슈퍼 글리벡’이라고 불리는 스프라이셀은 항암제 글리벡 복용 후 내성이 생긴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치료제다.
BMS의 요구가 실현되면 매일 이 약을 먹어야 하는 환자들은 한 달에 4백만 원, 일 년에 5천만 원을 부담해야 한다.
BMS는 스프라이셀 가격 산정 근거로 글리벡 가격을 들었다. 그러나 글리벡 가격은 다국적 제약회사 노바티스가 선진 7개국(미국·영국·프랑스·일본·이탈리아·스위스·독일) 약값을 적용해 돈 없는 환자들의 숨통을 조여 왔음을 보여 주는 사례일 뿐이다.
오늘날 세계보건기구가 소아마비 박멸선언을 준비할 정도로 옛 이야기가 되었다. 소아마비가 과거의 질병이 된 이유는 쉽게 생각하는 것처럼 백신이 개발되었기 때문이 아니다. 백신이나 치료약이 개발된 수많은 질병들 중에 소아마비가 유독 ‘박멸’에 이르기까지 된 이유는 바로 개발자인 소크(Jonas E Salk)박사가 특허를 포기했기 때문이다. 그는 “태양에 특허를 신청할 수 없다”며 특허를 권유하는 주위의 권유를 뿌리쳤다. 이 때문에 지금 세계보건기구에 납품되는 소아마비백신 1개의 값은 100원이다. 그가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의 100대 인물에 선정된 이유는 백신개발보다 연구 성과를 인류의 공동재산으로 돌린 과학자 정신에 있었다.
참고 자료
제약협회, lg경제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