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속의 상징과 의미
- 최초 등록일
- 2008.04.18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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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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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속의 상징과 의미
서문
댄 브라운의 “다빈치코드”는 우리가 알고있던 상식과 믿음을 뒤집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2004년 출판되어 수많은 화재와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전세계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다빈치코드”는 기본적으로 예수가 신의 아들이 아닌 인간이며 심지어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을 하여 자손을 퍼뜨렸다는 비밀을 파헤쳐나간다는 줄거리를 가지고 있다. 책 속의 두 주인공이 이런 비밀을 파헤쳐 진실을 알아내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다빈치와 코드 두 단어의 결합에서 알 수 있듯이 바로 그림과 기호, 암호 그리고 상징이다. 저자는 유명한 예술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에 수많은 코드가 숨겨져 있다라는 사실을 전제로 하고 책을 저술해나간다. 지금까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을 보면서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사소한 부분들이 결정적인 기호가 되는 것이다.
“다빈치코드”를 읽으면서 무심코 보고 넘겼던 세계의 수많은 명화들 속에도 미쳐 생각해보지 못했던 기호가 분명히 존재할 것이란 사실을 깨달았다.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았기에 무심코 놓쳐버린 작품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니 안타까움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널리 알려진 명화들을 찾아 작품 속의 기호들의 의미를 하나하나 되집어가며 다시 한번 감상해보기로 하였다.
본문
◎미켈란젤로-최후의 심판
(1)작품 설명
세상이 종말을 맞는 날,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여 죽은 이들이 되살아나 예수의 심판을 받아 천국에 갈 자와 지옥에 떨어지는 자로 나눠진다고 한다.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은 이런 소재로 그려진 그림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이다.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에는 300명 이상의 인물이 등장하는데, 그것이 그려진 1541년 당시에는 세계 최대의 프레스코화였다. “최후의 심판”은 상하 구조로 그려져 있어 천국과 지옥의 대비를 보여주고 있다.
2)작품에 숨겨진 상징과 의미
(1)예수의 자세
①시대에 따른 예수 자세의 변화
-12세기중반~13세기 : 중세시대의 그려진 최후의 심판에는 예수는 심판의 공평함을 나타내기 위해서 양팔을 같은 높이로 올리거나 좌우로 벌리는 등, 주로 양팔이 좌우대칭인 모습이다. 이는 구제와 형벌, 자비와 정의가 공명정대하다는 것을 나타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