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수업에 관한 내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8.04.16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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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덕수업, 도덕교육에 관한 내 생각을 간략히 정리한 리포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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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초등학생 시절에 배운 바른생활에서부터 고등학생때 배우는 윤리과목 까지 12년에 걸쳐 도덕수업을 받는다. 도덕이란 인간이 지켜야 할 도리를 뜻한다. 그러기에 하나의 과목으로써 교육과정에도 포함되어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도덕 뿐만 아니라 국어, 영어, 수학 같은 과목과 체육, 미술, 음악 같은 예체능 과목까지 교육을 받는다. 나는 이들 과목 중 체육과 도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다. 이것은 내가 체육교육과를 다니고 혹은 내가 윤리 복수전공을 하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다.
먼저, 체육이 중요하다고 보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의 건강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근래에는 ‘웰빙’ 이라는 바람을 타고 체육과 같은 스포츠 활동이 주목 받고 있는 시점이다.
다음으로 도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이유는 흔히 우리가 말하는 ‘인간성’ 과 관련이 있는 과목이기 때문이다.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싹수가 노랗다’ 라는 표현에서 볼 수 있는 인간성의 강조, 유교적 사상에 많은 영향을 받았던 우리 사회에서는 도덕적인 인간상을 추구하는 것이 우리 의식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도덕을 그동안 나는 어떻게 교육을 받았는가 생각해 보겠다. 우선, 교과서를 펼쳐보면 여러 이론들과 우리 사회에서 나타는 현상들에 관한 정리 등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도덕’ 이라고 알고 있고 또 그렇게 배워왔다. 이후 배운 것을 바탕으로 시험을 보곤한다.
하지만 과연 이런 교과서를 가지고 하는 수업으로 도덕교육을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하는 의문이 든다. 책상 앞에 앉아서 책을 펴고 수업하는 것만으로도 도덕교육이 가능한 것인지, 평소에는 신경도 안쓰다가 시험때만 되면 벼락치기로 공부하던 과거 내 모습을 생각해니 결코 그런것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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