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포에니 전쟁과 한니발
- 최초 등록일
- 2008.04.14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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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차 포에니 전쟁과 한니발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목차
Ⅲ. 본론
1. 전쟁의 전야제
(1) 용병반란
(2) 새로운 근거지 히스파니아
2. 복수의 시작
(1) 대장정
(2) 연전연승
(3) 결전을 피하라
(4) 칸나에 회전
3. 로마의 반격
(1) 승리를 이용할 줄 모르는 한니발?
(2) 로마의 칼과 방패
(3) 스피키오 아프리카누스
(가) 신 카르타고 점령
(나) 일리파 전투
4. 전쟁의 마지막.
5. 한니발의 비극적 최후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머리말
2차 포에니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분명히 당시 지중해 세계에서 최고의 군세를 보유하고 있던 나라는 다른 어느 나라도 아닌 바로 ‘로마’였다. 1차 포에니 전쟁을 비롯한 이후에 일어난 전쟁에서의 승리로 인한 온갖 이점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로마인의 가슴에는 지난날의 승리에 대한 자신감이 풍만하게 채워져 있었다. 또한, 국가의 정치, 행정, 경제 등 국력을 가늠하는 모든 분야에서 로마는 카르타고를 압도하고 있었으니 엄밀히 말해 국가와 국가가 전쟁을 수행함에 있어서의 모든 유리한 이점이 로마에게 집중되어 있었고, 당시인의 기준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였으므로 전쟁의 승리는 누워서 떡먹기쯤으로 여겨졌었다. 심지어 손익을 중히 여기는 상인들의 국가 카르타고가 미치지 않은 이상 이기지 못할 로마를 상대로 공격적인 전쟁을 펼친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카르타고(엄밀히 말하면 한니발의 군대)군은 모든 예상을 뒤엎고 로마를 상대로 공격전쟁을 펼쳤으며 전쟁초기에는 연전연승으로 아주 순조롭게 승기를 잡고 있었다. 그것도 당대 최강이라고 자부해오던 로마의 육군을 상대로 임하는 대규모 전투에서 연전연승을 거두면서 말이다. 로마는 한동안 자신들에 비해 열등하다고 생각하던 국가를 대표해서 전쟁에 임하여 연승하고 있는 카르타고 장군 한니발에 대해 주목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한동안 그는 로마인에게 있어 악마나 귀신과 같은 공포의 대상(지금도 한니발에 대한 구전설화는 많이 전해져온다.)이었으며, 마치 잠자리의 악몽과 같은 심리적 극복의 대상이었다. 결국에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하였던 로마인들은 한니발 군대를 지원 해주고 있던 마케도니아와 시칠리아, 에스파냐 지역에서 차례로 전투를 수행하고 누미디아를 포섭함으로써 카르타고의 본거지를 공격하여 펼친 자마전투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거둠으로써 한니발의 악몽을 극복하게 된다. 본문은 그런 한니발을 중심으로 2차 포에니 전쟁을 관찰하는 HISTORY채널의 다큐멘터리의 줄거리를 바탕으로 역사를 서술하고 있다. 전 학생이 2주일에 걸쳐 관람하였으므로 그것에 대한 내용을 요약하는 것이 과제이지만,
참고 자료
1) 리비우스(Livy)
2) 폴리비우스(Polibius)의 「세계사」
3) 아드리안 골즈워디(Adrian Goldworthy) 『로마전쟁영웅사』 (말글빛냄, 2004) p.34-59, p.62-100
4) 인드로 몬타넬리(Indro Montanelli) 『로마제국사』 (까치글방, 1969) p.124-141
5) 에드워드 기번(Edward Gibbon), 가나모토 시게나리(편) 『30포인트로 읽어내는 로마제국 쇠망사』 (북프렌즈, 2004) p.30-43
6) 존 워리(John Warry) 『서양고대전쟁사박물관』 (르네상스라이브러리) p.214-233
7) 정토웅 『전쟁사101장면』 (가람기획, 1997) p.65-72
8) 버나드 로 몽고메리 『전쟁의 역사』 (책세상, 연도?) p.131-143
9) 볼프강 헤볼트(Wofgang Hebold) 『클라시커50 승리와 패배』 (해냄, 2002) p. 54-57
10) 존 키건(John Keegan) 『세계전쟁사』 (까치글방, 1994) p.390-392
11) 리들 하트『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Scipio African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