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물류의 이해 - 한니발과 스카피오 전투, 나폴레옹 전략 사례를 중심으로 -
- 최초 등록일
- 2020.03.25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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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 속 물류의 이해 - 한니발과 스카피오 전투, 나폴레옹 전략 사례를 중심으로 -"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한니발과 스키피오
1. 제1차 포에니 전쟁
2. 제2차 포에니 전쟁
Ⅱ. 물류로 보는 한니발과 스키피오의 전투
1. 공급 망과 상생경영의 승리
2. 로마의 공급 망 관리
Ⅲ. 나폴레옹의 물류
1. 나폴레옹의 전략 가능 요인
Ⅳ. 나폴레옹의 전략 실패 사례와 시사점
본문내용
Ⅰ. 한니발과 스키피오
알프스를 넘어서 이탈리아 대륙 본토에 타격을 준 희대의 명장 한니발과, 카르타고의 본진인 북아프리카를 직접 공격하여 한니발을 이탈리아 대륙에서 끌어낸 로마의 명장 스키피오의 이야기이다. 로마는 포에니 전쟁을 통해서 지중해의 제해권을 장악하고 로마의 패권으로 인한 세계의 평화, 즉 팍스 로마나의 기반을 닦을 수 있었다.
1. 제1차 포에니 전쟁
시칠리아 섬에는 메시나와 시라쿠사라는 두 나라가 있었는데, 이들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다. 두 나라는 각각 로마와 카르타고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로마는 곧바로 카르타고에 전쟁을 선포했다. 기원전 264년, 제1차 포에니 전쟁이 시작되었다. 전쟁 초반에는 카르타고가 우세했다. 카르타고에는 하밀카르 바르카라는 뛰어난 장군이 이끄는 강력한 함대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로마는 시칠리아 섬 서쪽 바다에서 펼쳐진 해전에서 크게 이겨 카르타고의 항복을 받아냈다. 이렇게 기원전, 241년 로마가 시칠리아 섬을 차지하게 된다.
2. 제2차 포에니 전쟁
1차 포에니 전쟁의 패전 후 카르타고의 하밀카르는 육군 양성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된다. 이후 스페인으로 넘어가 식민지를 건설하고 카르타고 최고의 군대를 양성하게 되지만 로마가 보낸 자객에 의해 암살당하는 비운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나 그의 꿈은 어릴 때부터 군대에서 성장한 그의 아들 한니발에 의해서 실현되게 된다. 이 당시에는 군 경험이 없는 정치인이나 귀족들이 군대 지휘관이 되던 시대였다. 그러나 한니발은 어릴 때부터 군대 병영에서 생활하며 병사들과 동고동락하며 완벽한 군인의 모델로 성장하게 된다. 15년간의 로마원정에서 단 한 명의 탈영병도 없었을 정도로 리더십이 탁월했다. 하밀카르가 암살된 후 아들 한니발은 아버지가 키운 군대를 이끌고 로마 정복 원정을 나서게 된다. 당시 1차 포에니 전쟁의 결과로 지중해의 제해권은 이미 로마에게 넘어가 있는 상태였다. 스페인에서 출발한 군대는 험준한 피레네산맥과 알프스산맥을 넘게 되는데, 출발할 때의 병력이 보병 9만, 기병 1만 2천, 코끼리 37마리였으나 로마 도착 후에는 보병 2만, 기병 6천, 코끼리 한 마리로 병력의 1/4만이 남게 된다.
참고 자료
한니발과 스키피오
https://blog.naver.com/stonei2k/221085758969
https://namu.wiki/w/한니발%20바르카
http://rigvedawiki.net/w/한니발%20바르카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kpp1213456&logNo=220729020630&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https://www.lotis.or.kr/tia03v.do?cn_id=*************&cn_type_cd=TIA&menu_id=TIA00&MENU_ID=TIA00&searchKind=CN_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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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58390&cid=40942&categoryId=31787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48512&cid=47307&categoryId=47307
김재철. (2014). 나폴레옹 전쟁수행의 전략적 평가 - 용병ㆍ군수ㆍ기술ㆍ사회적 차원을 중심으로 -. 군사발전연구.
Sean K (2016),, 나폴레옹에게서 배우는 물류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