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 5대 교리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8.02.20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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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칼빈주의 5대 교리에 대하여 정리하고 개인적인 견해와 생각을 정리한 보고서
목차
제 1장 서론
1. “5대 강령” 의 기원
2. 아르미니안파의 저항
3. 아르미니안파의 5대 항의문
4. 펠라기우스와 어거스틴의 논쟁
5. 칼빈주의의 5대 강령 형성
제 2장 칼빈주의 5대 강령
1. 전적 타락(부패) 혹은 전적 무능력
2. 무조건적 선택
3. 제한된 속죄 또는 특별한 구속
4. 불가항력적 은혜 또는 성령의 유효적 소명
5. 궁극적 구원 또는 성도의 견인
제 3장 결론
본문내용
17세기 유럽에서 전개된 칼빈주의, 이를 통해서 유럽 대륙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개혁 신학의 진면목을 확인해보자. 확실히 알아야 할 것은 칼빈주의는 5대 교리로 국한되지 않으며, 칼빈주의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 하나뿐이다. Scriptura Tota/Scriptura sola(성경 전체/오직 성경) 칼빈은 신구약 66권 전체가 모두 하나님의 영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기독교 강요 1:8:10). 칼빈은 교리를 말함에 있어서 주관적 사상과 억측을 방지하고 어디까지든지 계시하신 하나님이 말씀의 교훈 범위에서만 사색을 가진다. 따라서 칼빈주의는 성경으로써 성경을 해석하는 주의다(기독교 강요 1:18:4). ‘예정’이란 말이 정식으로 처음 사용된 것은 1539년판 <기독교 강요>에서였다. 또한 칼빈은 예정론으로 시작하지 않고, 속죄, 중생, 칭의, 그리고 다른 교리들로부터 시작한다. 예정은 구원사에서 쟁점이 된다. 칼빈은 사실상 예정을 복음 전파에 의하여 야기되는 문제로 소개했다. <기독교 강요> 제 3권 21, 22, 23, 24장에서 그는 예정을 이렇게 요약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이 분명히 보여 주는 바와 같이, 하나님은 그의 영원하고도 변치 않는 계획에 따라 구원으로 받아들이실 사람들과 멸망에 내어 주실 사람들을 오래 전에 확정하셨다고 말한다. 선택된 사람들에 관해서 이 계획은 그들의 인간적 가치와 관계없이 하나님의 값없이 베푸시는 자비를 근거로 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공정 무흠하면서도 불가해한 판단으로. 저주에 넘겨주신 사람들에게는 생명의 문을 닫으셨다.”
즉, 일부는 구원받도록 예정하고, 그 나머지는 멸망 받도록 예정하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적 가치에 관계없이 하나는 구원으로, 다른 하나는 멸망으로 예정하신 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며, 그러므로 이를 아무도 설명하거나 추궁할 수 없다. 그리고 칼빈의 예정론을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예정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의지에 의한 작정이다 그것은 어떤 유한한 우연성에 의해서가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불변적인 의지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절대적인 작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