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사고의 힘 “게임의 기술”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12.21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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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략적 사고의 힘 “게임의 기술”을 읽고
간단한 줄거리를 포함한 느낌을 서술한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타 교과전공이지만 항상 관심이 있던 부분이었던 “경영학원론”에 대해 2학기 수강을 하게 되었다. 거기서 교수님께서 추천하셔서 읽게된 것이 바로 “게임의 기술”이란 책이다. 처음 책을 구매하고 나서 책의 표지에 뭔가 체스판이지만 뭔가 엉키고 설킨듯한 신비한 레드컬러에 “승리하는 비즈니스와 인생을 위한 전략적 사고의 힘”이 적혀있어 그 표지에서 책의 내공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에서 나오는 게임이론은 1994년에 이어 10여 년 만인 2005년 또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그만큼 날이 갈수록 중요성이 커진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 같았다. 이 책에서 게임이론이란 대다수의 경제학자나 수학자들도 고개를 내저을 만큼 어려운 학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경제분야나 수학관련분야에 극한 되어 있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격게되는 게임현상, 예를들면 협상테이블에서의 노동자와 사업자들, 남자의 고백을 받아드릴지 고민하는 젊은 여성의 내용에서부터 세계 최일류기업들의 사례까지 정확히 게임이론의 시각에서 분석하고 보여주어진 책인 것 같다.
“게임의 기술”은 총 13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챕터인 성공의 맥을 잡는 전약 사고의 기술<게임이론과 전략마인드>은 게임에서는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다고한다. 그때그때 이해관계에 따라 친구가 적이 되기도 하고 적이 친구가 되기도 한다고 또 중요한 것은 전략적 상호 작용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동감을 했다. 생각해보면 살아가는 것 자체가 게임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게임이론은 철저하게 내 기업, 딱 자신만을 생각한 체 설명을 하고 있다. 분명히 맞는 말이고 틀림이 없는 말이지만 현실에서도 분명히 맞는 부분이 크지만 않지만 어느정도는 아닌 있을 것 같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기호가 다르기 때문에 변수라는 것까지 포함시켜야 비로소 게임이론이 완성된다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또 생각해보면 큰 기업의 상황에서 개인적인 변수가 얼마나 많이 작용할지는 의문이 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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