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취월장 - 일을 잘하기 위한 8가지 원리
- 최초 등록일
- 2021.12.04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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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7년 12월 초판 후 2021년까지 48쇄 발행된 책으로 일단 553쪽으로 책의 두께가 사람을 압도한다. 마지막 독후감이라는 해방감 때문일까 아니면 페이지의 압박 때문이었을까 나는 쉽게 책에 손이 가지 않았다. 그러다 결국 독후감 제출일이 다가오자 3일 동안 6시간 집중하여 읽었다. 독서의 시작이 어려웠지 다행히 흡입력 있게 읽어졌다.
책의 두 저자는 약 13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체인지 그라운드”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SNS에 카드글도 함께 운영 중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게시글 중 가장 “좋아요”를 많이 받은 글이 “일 못하는 사람의 5가지 특징”이였다고 한다. 다시 말해 사람들은 누구나 일을 잘하고 싶어 하지만 그 방법을 배우기는 어려워한다.
‘일을 잘 한다는 것’의 특징 중 하나는 적은 노력으로 많은 결과를 얻는 것이다. 단순한 생계유지가 아닌 나를 성장 발전시키는 의미까지 일에 더해진다면 우리의 삶은 더욱 윤택해질 것이다. 그리고 그 방법을 책은 8가지 핵심요소로 정리하고 있다.
책의 내용 정리에 앞서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여 보자면,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운”을 잡을 실력, 자기객관화를 하는 반성적 “사고”, 일단 작게라도 시도해보는 “선택”, 질보다 양을 승부하는 “혁신”적 아이디어, 퍼플 카우처럼 눈에 띄는 “전략”, 즐거운 팀워크의 “조직”, 기하급수적으로 변화하는 “미래” 대비와 학습하는 슈퍼네트워커로 “성장”해야 된다는 것이다.
10년 독서의 마무리를 빡독하며 왜 그토록 이 책이 자주 회자되는지를 느낄 수 있었고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많은 부분이 이미 우리 조직에서 시행(M노트의 하루일과 반성, 시간별 기록, 독서 등)하고 있어 ‘위에서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를 느끼며 책을 읽었다. 책의 내용 중 학습하는 조직은 능동적이고 위기 대처 능력이 매우 높으며 리더는 조직원에게 여유를 주고 방향과 새로운 주제를 제시해주며 더 매력적이려면 독서를 해야 한다는 부분이 공감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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