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방법
- 최초 등록일
- 2007.12.07
- 최종 저작일
- 2004.07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아동의 삶을 윤택하고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조사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저녁에는 우리는 무얼하고 노나요?? 야간 보육시설 확충에 대해...
우리 나라는 다른 선진국들과 비슷하게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물론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나쁜 것도 아니고 막을 수도, 막아야 하는 일은 아니지만 맞벌이 부부가 늘어가면서 더불어 같이 늘어나는 것은 엄마에게 자라지 못하는 아동들이다.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그에 따라 보육시설의 확충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한 신문에서는 여성부가 전국의 20세 이상 남녀 1천 535명(여성 785명, 남성 7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 여성의 삶과 일에 대한 국민체감 의식조사’를 발표했는데 우리 나라 여성의 가정 경제 기여도가 평균 41.8%라고 평가했다. 조사에 따르면 맞벌이 희망률이 평균 75.2%로 상당한 수준의 사람들이 맞벌이를 희망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서울 강남구 개포1동에 사는 맞벌이 주부인 정씨는 아침 일찍 다섯 살과, 세 살난 두 아들을 어린이집에 맡기고 회사로 출근하고 오후 8시가 넘어야 애들을 데리러 간다고 한다. 일이 많거나 부부 동반 송년회 등 행사가 있는 날은 11시가 넘어서야 어린이집에 도착할 때도 있다고 한다. 무역회사에서 수출 업무를 맡고 있는 정씨는 늦게까지 일하는 날이 많아 이러한 야간 보육시설 덕분에 애들 걱정을 상대적으로 덜하고 일할 수 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