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듀이의 민주주의와 교육 (제 8장 교육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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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듀이의 민주주의와 교육 (제 8장 교육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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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듀이의 사상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고, 또 현실을 벗어나 이상적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우리의 생각 역시 물론 교육이 아동의 입장에 서서 그들의 개별적 특징을 충분히 파악을 하고, 그들 스스로의 자신에 의한 목표가 설정이 되면 그것을 돕는 역할을 교사는 하고, 또 열린교육이니, 토론 교육이니 등의 교육 방법을 통해 아동의 다양하고 창의성이 상승할 수 있는 그런 교육하고 싶지만, 그것은이 현실을 살아가는 인간이기에 많은 부분 불가능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교육의 목표가 내적인 동기가 아닌 외적인 반강제적인 목표다라는 것은 현실이 그러하다라는 것으로 대변해 주는 것이기도 하다. 자신을 제외한 부모이든, 교사이든, 또 사회의 누구이든 그들에 의해 가질 수밖에 없는 목표는 인생의 선배자의 입장에서 또는 사회의 요구의 입장에 맞는 목표를 제시해 주는 것이다. 즉 결과를 미리 경험하거나, 결과를 예측, 기대할 수 있는 선배자의 입장에서 그 결과에 좀 더 쉽게 이끌도록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긍정적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고, 그 결과는 자신에게 보상적 효과를 가질 수가 있다.
나는 듀이의 목표에 대한 사상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였다. 과연 부유하지 못한 사람들도 내적인 목표를 가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다. 가령 예를 들어, 두 부류의 사람이 서점을 운영한다고 하자. 한 사람은 자신의 소유 재산이 100억원이 있다. 그는 예전부터 책읽기를 좋아하고, 책을 구입하고, 모으는 것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은 이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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