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해방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11.09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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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물해방을 읽고...쓴 감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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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동물해방을 읽고...
이 책은 인간이 동물들에게 가하는 폭정을 다룬 책으로써 우리가 인간 아닌 동물들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를 다루었다.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이것이 이 책에서 다루는 주요 내용이다. 먼저 이 책을 지은 저자는 `피터 싱어` 이다. 피터 싱어는 호주의 철학자로써 인간이 평등하다는 기본원리는 지성과 능력이 아니라 이익에 대한 동등한 배려로 보았다. 동물해방은 고통과 공포로부터의 해방을 뜻한다고 주장하였다. 피터 싱어가 지은 《동물해방》은 총 6개의 내용으로 `모든 동물들은 평등하다.` , `연구를 위한 도구` , `지금 공장식 농장에서는` , `채식주의자가 된다는 것` , `인간의 지배` , `오늘날의 종 차별주의` 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까지도 세계의 여러단체들은 여성 인권존중과 남녀평등, 인종평등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있다. 여성도 남성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인간이고 또한 흑인이건 백인이건 간에 똑같은 한 사람으로써, 인격체로써 대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그와 관련된 운동들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인간평등과 함께 시행되어야 할 것들이 바로 동물해방에 관한 내용일 것이다. 우리가 동물이라고 잘못 부르고 있으나, 우리에게는 친숙한 용어가 바로 동물이다. 다른 말로 해서, 우리 대다수가 인정하는 평등이란 기본 원리를 인간의 모든 집단에도 확대시키듯이 다른 종에게도 확산시켜야 한다고 이 책은 주장하고 있다. 지구에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그 외의 많은 동물들이 함께 살고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마치 지구의 주인이 사람인양, 지구에는 사람밖에 살지 않는 것처럼 너무 자유롭게 다른 동물들을 학대하며 살고 있다. 그 대표적 예로써 동물 실험을 들 수 있다. 사람들은 어떤 새로운 약품을 개발한다거나 어떤 것이 사람에게 끼치는 영향들을 알아볼 때 사람에게 사용해보기 전에 먼저 동물들에게 사용을 해본다. 그래서 동물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을 때, 몇 번에 걸쳐 악영향이 없을 때 비로서 사람에게 사용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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