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해방 (피터 싱어 저) 서평 과제
- 최초 등록일
- 2020.06.01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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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만점을 받은 피터 싱어의 동물 해방 서평 과제입니다.
목차
1. 먼저, 읽기자료(9주차 학습란에 공지)를 1,000자 이내로 요약합니다.
2. 1,000자 이내로 요약한 읽기자료를 한 문장으로 요약합니다.
3. 한 문장으로 요약한 문장을 제목으로 변환시킵니다.
4. 읽기자료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구절을 인용합니다. 인용 시 반드시 출처를 밝히고, 왜 그 구절을 인용했는지 밝힙니다. 예시) “생명이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며 우리는 일정한 의무감을 갖고 그 생명을 지키는 관리인이 되어야 한다.” (M. Sandel, <우생학>, p.78)
5. 읽기자료의 내용을 3,000자 내외로 분석합니다. 이때, 글의 핵심 개념을 설명하고, 글의 구조를 분석해야 하며, 글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6. 마지막으로, 읽기자료의 핵심 논지를 1,000자 이내로 평가해봅니다.
본문내용
인간과 동물은 차이가 있다. 양자의 권리에는 차등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동물에게 평등이라는 기본 원리를 확장해야 한다는 주장에 걸림돌이 될 수는 없다. 평등을 다른 집단으로 확장하는 것이 반드시 양쪽이 동일한 권리를 가져야 함을 뜻하지는 않는다.
인간 내 평등을 요구하면서 동물의 평등을 거부하기는 어렵다. 이는 인종, 성차별주의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전제돼야 한다. 다만, 실질적 평등에 기초해 둘을 반대해서는 안된다. 집단 내 개인 간 능력의 차이가 차별을 정당화할 이유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공리주의 학파의 학자들은 사람의 이익을 동등하게 고려하라는 평등의 원리를 근본 전제로 생각한다. 이는 대상의 관심과 이익에 대한 고려가 생김새나 능력 때문에 달라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관심이나 배려의 내용은 다를 수 있으나, 존재의 이익을 고려한다는 기본 요소는 언제나 적용돼야 한다.
권리는 고통을 바탕으로 정당화되기 때문에 권리에 관한 논쟁 없이 동물평등을 옹호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