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문화의 문제점과 이상향
- 최초 등록일
- 2007.11.01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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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학이란 무엇인가
2. 대학문화
3. 현 대학문화의 문제점
4. 올바른 대학문화
본문내용
1. 대학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대학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대학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도 모르는 상태로,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을 공부했다. 물론 초․중․고등학교에서 보낸 시간이 모두 대학을 가기 위해 존재했던 시간이 라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 수험생으로 분리되어 생활의 전부를 ‘대학’에 진학을 목표로 공부한다. 대학생이 되면 지겨운 수험생활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게 된다거나, 부모님의 간섭을 피하고, 성인이 되어 그전에는 누리지 못했던 여러 부분들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하지만 대학이란 위에서 나열했던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하기엔 한참 부족하다. 대학이란 사전적인 의미로는 “여러 학문분야를 연구하고 지도자로서 자질을 함양하는 고등교육기관” 이라고 쓰여 있다. 그렇다 대학은 학문에 대해서 연구하고 좀 더 깊이 탐구할 수 있는 고등기관이다. 하지만 지금의 대학의 모습은 이런 본래의 취지와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2. 대학문화
대학문화라고 하는 것은 과거에도 존재했고 현재에도 존재한다. 다만, 시대가 변함에 따라 그 문화의 모습이 변할 뿐이고 문화자체는 지금도 존재한다. 과거의 대학문화는 사회를 비판했던 문화였다. 독제를 반대하는 등 여러 이유로 시위하면서 비판적 성격이 강했다. 내가 어릴 적만 해도 주말이면 가까운 대학에서 벌이는 시위장면을 많이 목격했고 시위 할 때 터트리는 최루탄가스로 눈물도 자주 났었다. 어릴 때는 이런 것이 대학에서 일어난다는 단순한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시위 보다는 술이라는 문제와 졸업장만을 목표로 한 모습이 대부분이다. 고등교육을 받는 기관이라기보다는 고등학교 다음의 교육 기관으로 생각하는 모습이 많다. 인문계 고등학교를 나왔으니 다음은 당연히 대학을 진학해야한다는 생각일 것이다. 지금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