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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왜곡사례비판

*재*
최초 등록일
2007.10.16
최종 저작일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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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징이 그 자체의 효용성을 넘어서서 하나의 권력을 행사하거나, 혹은 실체를 왜곡하는 사례들을 찾아 비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문제 - 예전 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각료들과 함께 점심식사로 칼국수를 먹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한 나라의 지도자가 격식을 따지지 않고, 스스럼없이 호호 입김을 불며 칼국수를 먹는 모습을 통해, 실용적이고 서민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지요. 하지만 사실 ‘칼국수’는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는 간편한 음식이라기보다는, 퍽이나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온도이니, 물의 양이니, 양념이니 하는 것들을 세밀하게 신경써야 하는 것이지요. 결국 청와대 ‘칼국수’는 하나의 허구적인 상징에 불과했던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종종 하나의 상징이 오히려 현실을 압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령 ‘무슨무슨 박사’라는 상징을 단 사람이 보통 사람들보다는 훨씬 더 현명하리라고 믿는 선입견도 그러한 예이지요. 이처럼 상징이 그 자체의 효용성을 넘어서서 하나의 권력을 행사하거나, 혹은 실체를 왜곡하는 사례들을 찾아 비판해 보세요.

영화와 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배우와 작가의 예를 들어서 설명해 보겠다. 지금도 무슨 사업설명회나 정치인의 유세 등에 배우나 유명인 들이 동원이 된다. 그 이유는 일반인들에 비해 인지도가 높은 배우나 유명인의 경우 홍보의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유명인 이라는 상징이 그 본연의 중심을 잃고서 정치에 동원이 되고 국가권력에 동원이 되는 예는 비단 우리나라 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실제로 일제식민지 시대에 소위 친일파로 분류되는 사람들 중에 얼마나 많은 작가와 화가, 예술인들이 있었는지 자료를 찾지 않더라도 알 수 있을 것이다. 히틀러의 나치즘에 동조한 영화감독 리펜슈탈이 있었으며 나폴레옹이 권력을 행사하던 시절 고전파의 화가였던 다비드는 보나파르티스트라고까지 불리었으니 예술성의 상징이 권력과 유착하여 예술을 추구하기 보다는 권력에 힘을 더해주는 어용 예술인으로 전락하기도 한다. 이것은 이들이 권력의 행사에 자신의 가치를 두었기 때문이며 그 자신들 자체가 일반 민중과는 다른 적당한 인지도에 적절한 보상에 대한 타협으로 예술의 효용성을 무시하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기도 하다. 물론 다양한 시각으로 본다면 어용 예술인들의 필치와 결과물이라고 할지라도 예술이 아닌 것은 아니므로 무지한 민중을 때로는 선동하고 움직이게 만드는 무서운 힘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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