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 논란의 대응
- 최초 등록일
- 2023.05.04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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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2004년 한중 합의 후 동북공정에 대한 한중 정부의 대응과 논란
2)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동북공정
3) 북한의 입장
본문내용
2002년에 시작된 중국의 동북공정은 현재까지 진행중에 있다. ‘동북공정’은 2002년 중국사회과학원 산하 변강역사지리연구중심이 랴오닝·지린·헤이룽장성 등 동북 3성 사회과학원과 공동으로 출범시킨 ‘동북 변경의 역사와 현상 연구 공정’의 준말이다. 동북공정에 따르면 고구려는 ‘서한 현도군 고구려현 경내의 변강민족이 수립한 소수민족 정권’으로 중화민족의 역사 범주에 속한다. 이렇게 중국은 한반도가 통일되었을 때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영토분쟁에 대비하여 중국의 전략지역인 동북 3성(요녕성, 길림성,흑룡강성) 지역에 대한 영유권 확보를 목적으로 특히 고구려·발해, 고조선등 한반도와 관련된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왜곡하고 있다. 또 중국은 간도 확보 후 그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조선족의 영향을 고려하여 그들의 민족적 정체성 개조를 통해 중국 민족으로 동화시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중국의 동북공정 내용과 한국 정부의 대응을 살펴보겠다.
1) 2004년 한중 합의 후 동북공정에 대한 한중 정부의 대응과 논란
한국과 중국은 2004년 8월24일 동북공정 논란과 관련해, 이 문제를 정치문제화하지 않고 중국이 중앙·지방정부 차원에서 고구려사 관련 기술에 ‘한국 쪽의 관심’을 반영하고 필요한 조처를 취하며 학술 교류를 통해 해결한다는 내용을 뼈대로 한 차관급 양해사항에 합의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