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과에 대한 주제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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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제 발표는 선악과에 대한 것이었다. 선악과는 교회를 다니지 않은 사람이라도 누구나 어릴 적 동화책 아담과 이브에서 들어 보았을 뻔한 주제이다. 하느님께서 아담에게 이브도 만들어 주고 세상의 만물의 이름을 지어 줄 수 있는 권한을 주셨지만 한가지 선악과는 먹지 말라고 당부를 하셨다. 그러나 사악한 뱀은 아담에게 저 과일을 먹으면 너도 하느님처럼 될 수 있다고 아담을 유혹한다. 평소 하느님을 존경하던 아담은 자신이 평소 존경하던 하느님처럼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인간 최초의 죄를 짓고 만다.
선악과의 의미에 대해 많은 토론이 있었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과연 선악과의미는 무엇일까? 내가 이상한 것은 선악과를 통하여 인류에게 선악간의 판단능력이 온 것으로 아는데 이상하게 왜 선악과를 따먹기전에 이미 인간에게는 선과악의 판단 능력이 있는 것 같은 명령이 주어 졌냐는 것이다. 선악과가 인간을 고민하고 갈등하여 불완전하고 스스로 판단하게 만든 것이 아니라 이미 선악과 전부터 아담은 불완전했다는 말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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