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와 생활건강
- 최초 등록일
- 2007.07.27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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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 주위에서 피부와 관련된 주제를 정하여 그에 대한 수필 쓰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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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피부 좋고 못생긴 여자가 좋아? 아니면 피부 나쁘고 예쁜 여자가 좋아?”
반드시 이런 극단적인 경우는 없겠지만, 굳이 양자택일을 해야 한다면 어떨까?
얼마 전 친한 오빠와 동생을 만나서 밥을 먹고 간단하게 맥주를 한잔 마시고 있었다. 오랜만에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화장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고 피부의 차이에 따른 화장법을 이야기하다 그 동생이 우리 셋 중 유일한 남자였던 그 오빠에게 물어본 말이었다. 잠시 고민하더니 그가 내뱉은 말은 그때그때 상대적 차이, 즉 피부가 어느만큼 나쁜지 얼굴은 어느만큼 예쁜지에 따라 다르지 않겠느냐 였지만 어떻게 보면 그만큼 피부가 중요하다는 내용이 이야기 속에 묻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몇몇 피부에 자신 있는 연예인들이 셀카로 자신의 화장안한 맨 얼굴 사진을 인터넷 미니홈피에 올리며 일명 ‘쌩얼’이 공개되면서 쌩얼이 안 예쁘거나 피부가 안 좋은 연예인들은 불명예를 피할 수 없게 되었고, 쌩얼이 예쁘고 피부가 깨끗한 연예인들은 자연미인, 피부미인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으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쌩얼의 유행은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는 ‘동안’열풍을 몰고 왔다. 게다가 잡티하나 없는 쌩얼이 진짜 맨얼굴이 아닌 BB크림으로 옅은 화장을 한 것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BB크림이 대세인 것처럼 퍼지고 있다. 지나가며 보이는 동네화장품가게에도 BB크림 포스터가 붙어 있을 지경이다. 한 듯 안한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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