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 자외선에 의한 피부 질환 발생 및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
- 최초 등록일
- 2009.05.24
- 최종 저작일
- 2007.11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유해 자외선에 의한 피부 질환 발생 및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
목차
<자외선과 피부>
자외선의 파장에 따라 피부에 미치는 영향
자외선에 대한 피부의 반응
<자외선 차단제>
본문내용
일광은 인간의 생활에 필수적이지만 과다하게 노출 시 광과민성 질환을 정상인에게도 미칠 수 있게 된다. 즉, 일광화상과 같은 급성 반응을 일으키거나 오랜 기간 동안 반복해서 노출된 경우 일광 각화증, 주근깨, 피부의 조기노화, 그리고 피부암까지도 초래하게 된다.
그러나 인간의 정상적인 활동을 위해서는 일광에의 노출은 피할 수 없으며 스포츠나 오락 등 야외활동의 빈도가 늘어나고 환경오염으로 지표에 도달, 인간에게 조사되는 자외선 양이 증가하기 때문에 이러한 일광손상의 예방을 위해서라도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하다.
지구에 도달하는 광선 중 생물학적 반응을 일으키는 것은 290~400nm의 자외선과 400~760nm의 가시광선이며 자외선 특히 비교적 짧은 파장인 290~320nm의 자외선 B(UVB)가 일광 손상을 주로 일으킨다고 알려져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320~400nm의 자외선 A(UVA)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UVA는 UVB에 비해 홍반 발생정도가 1000분의 1정도로서 미약하지만 지구표면에 도달하는 양이 UVB보다 10배 내지 100배 정도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UVB보다 장파장이기 때문에 진피까지 침투가 가능하여서 진피 내에 있는 교원조직에 일광변성을 초래하여 탄력성을 떨어뜨리는데 이러한 변화가 임상적으로 피부 노화로 나타나게 되며 UVA가 피부암의 발생에도 관여한다는 보고가 있어서 UVB뿐 아니라 UVA에 대한 차단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자외선과 피부>
자외선의 파장에 따라 피부에 미치는 영향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