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삶기 가정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7.07.23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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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피캠퍼스에 있는 자료를 종합하고,
여러 자료를 찾아서,
완벽한 보고서를 꾸몄습니다.
목차
I. 식품의 조리 - 달걀 삶기
II. 식품 위생 실험
본문내용
우리가 해본 실험은 조건을 4가지로 나누어 각기 조건을 달리하였을 때의 각각 발생하는 물리/화학적 변화를 알아보고, 이를 추후 조리에 응용할 수 있도록 맛을 평가해 보는 실험이었다.
먼저, 외형적인 부분부터 살펴보면 달걀 모양을 살펴보면 4가지 경우 모두 달걀의 한 부분이 움푹 패여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달걀에 기실 기실은 달걀 내용물 안의 수증기가 빠져나가면서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생성 후 오랜 시간이 지난 달걀일수록 기실이 커지며 이 크기로 달걀의 신선도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모양에서는 큰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하지만 삶은 후 찬물에서 식힌 달걀(a, c)은 껍질이 잘 까졌지만 상온에서 식힌 달걀(b, d)은 껍질이 잘 까지지 않아 달걀에 파손이 생겼다. 삶은 달걀을 찬물에 식힐 경우가 껍질이 잘 벗겨지는 까닭은 흰자와 속 껍질막 사이에 생기는 수분의 영향이라고 한다. 이 수분은 달걀 내부에 포함되어 있는 수분이 열을 받아 팽창했다가 찬물에 식으면서 팽창된 수분이 응결하여 속 껍질막과 흰자위 사이에 수분이 맺히기 때문에 생긴다. 따라서 삶은 달걀을 찬물에 식히면 빨리 식어 수분이 빨리 맺힌다. 그러나 상온에서 식힌 경우에도 2~30분 이상이 되면 껍질이 잘 벗겨진다. (본인의 재실험 결과)
노른자는 달걀을 삶는 동안 지속적으로 굴려줬기 때문에 비교적 가운데에 위치했다. 삶기 전의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 모두 유동성을 띠고 있다. 따라서 노른자가 한쪽으로 쏠리게 된다. (중앙에 노른자가 오기 위해서는 삶는 동안 달걀을 굴려주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