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딸은 세상의 중심으로 키워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7.22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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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책은 일본의 교육학으로 유명한 마츠나가 노부후미씨의 저서로서,
딸을 키우는 부모는 물론, 앞으로 미래 부모가 될 분들께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현재 교육학을 전공하고 있다거나, 교사로서 교직에 몸담고 있는 분들..
그리고 나와같이 교양으로서 지식을 함양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들 또한 좋은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접하게 된 계기는 단순한 호기심 + 교양 지식을 넓히고 싶은 욕심에서였다. 일본에서 교육학으로 유명한 ‘마츠나가 노부후미’씨. 그는 일찍이 딸이 아닌, 아들을 대상으로 책을 편바 있으며, 그 책의 유명세를 이 책으로 이어가고자 한다. 이 책의 미래 독자는 비단 딸을 가진 부모들뿐만 아니라, 앞으로 부모가 될 20대 30대가 될 수 있다. 정보의 바다에 살고 있어 모든 지식을 인터넷을 통해 찾을 수도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으나, 잘 읽은 책한 권이 당신의 아이의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생각을 할 때, 나는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지금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 이 책은 사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옛날 우리나라 가부장적인 잣대로 생각한다면, 건강하게만 키우는 것이 딸을 잘 키우는 부모의 전형적인 모습일지 모른다. 하지만,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러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의 부모님들은 더 이상 딸을 낳다고 낙담할 필요는 없겠으나, 그 이상으로 부모들의 책임감 또한 커진 게 사실이다. 그동안 아들을 키우는 것에 비해 충분한 정보가 부족했다면 저자 마츠나가 누부후미가 말하는 딸을 세상의 중심으로 키우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자.............그렇다면 우리가 딸에게 바랄 수 있는 특성은 무엇인가? 그것은 감수성, 포용력, 인내력이다. 이것들은 단순히 가르치고, 아이에게 이것들을 풍부하게 기르라고 만한다고 해서 어느 날 갑자기 이러한 능력이 싹트지는 않는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부모는 아이를 잘 관찰하다가 길러줘야 할 장점이 보이면 놓치지 말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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