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들러 리스트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5.2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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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쉰들러 리스트를 보고 느낀점 서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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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쉰들러 리스트는 예전에 기억도 나지 않는 오래 전에 봤었다. 그냥 명화니깐, 다른 사람들이 좋은 영화라고 하니깐 봤었다. 그때는 아무런 생각 없이 좋은 영화겠지 하고 단순히 유대인 학살을 하는 내용이라는 것만 인식하고 봤었다. 그렇지만 인간의 잔혹성에 대해 쓰고 인간은 과연 선한 존재인가 악한 존재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라는 과제를 두고 인간은 과연 악하다면 선에 대한 가능성은 전혀 없는 것인가에 대해 알아가면서 보는 쉰들러 리스트는 나름대로 어떤 것이든 얻어내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다. 그렇지만 나름대로 의미 깊었던 시간이었기도 하다.
예전에 쉰들러 리스트 뿐만이 아니라 그전에도 유대인 학살에 대한 예술작품들은 많이 읽거나 봤었다
내가 제일 처음 접한 것은 “안네의 일기,The Diary of a Young Girl Anne Frank”였다. 1940년 독일군 점령하의 암스테르담에서 살고 있던 프랑크 일가는 나치스의 박해를 피하여 아버지 오토의 사무실 뒤에 있는 은신처로 옮기게 된다. 일기는 안네가 양친과 언니, 그리고 다른 4인 가족의 유대인과 은신처에서 함께 사는 동안(1942년 6월~1944년 8월)에 씌어졌다. 사춘기 소녀의 마음의 성장 과정, 어른들 세계에 대한 통렬한 비판, 곤경에 처해서도 꺾이지 않고 꿋꿋하게 견지해 나간 용기를 꾸밈없는, 그러나 소녀에게서는 드물게 볼 수 있는 격조 높은 문장으로 써 나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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