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준작가작품
- 최초 등록일
- 2007.05.2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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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태준작가삶작품경향대표작연구
목차
▷작가 소개
▷작가 연보
▷작품 경향
▷대표작 연구
참고자료
본문내용
▷작가 소개
‘시의 지용, 소설의 상허’라는 말이 잘 알려주듯이 상허 이태준은 1930년대 우리 소설계를 대표하는 작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는 데뷔작 [오몽녀]를 시작으로 약 80여 편에 달하는 중․단편 및 장편소설을 발표하였다. 그에 대한 문학적 평가는 ‘구인회’를 중심으로 문학의 자율성과 예술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장]의 실질적 책임자로서 민족 문화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지만 해방 후 그가 보여 준 일련의 행동 때문에 그와 관련된 논의 중에는 부정적인 것이 많았다. 해방 이후 거의 40여년 동안 “봉건주의적인 풍속과 악랄한 식민지 수탈 정책이라는 이중의 중하를 감당한 폐쇄 사회에서 그것을 극복하려는 아무런 의지도 내보이지 못한 패배주의적 인물을 즐겨 그린 작가”정도의 부정적인 평가가 상허 문학에 대한 인식을 대표해 왔다고 할 수 있다.
1960년대에 들어 최초로 이태준 문학에 관심을 기울인 임형택은 “우리 문학사에서 일대를 주름잡던 작가였으며 한 때 독자들의 영광의 꽃다발에 쌓였던 문인 상허를 그냥 타부로 인한 망각과 무지 속에 모른 체 한다는 것은 문학사의 오류”라고 지적하면서 이념적 평향 때문에 이태준 문학을 간과하는 연구가들의 그릇돈 자세를 질타하고 나선다. 강진호․이남호․신동욱 등 몇몇 연구가들이 이태준의 소설에 나타난 사회 인식 및 민족주의 정신에 주목함으로써 이태준 소설의 인물 유형에 주목하기보다 시기별 특성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기존의 논의를 극복한 것이다.
그의 작품에는 소설집 [구원의 여상], [딸 삼형제], [사상], [해방전후] 등이 있으며, 문장론 [문장강화]가 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인물 사전-이태준편
[이태준 소설 연구], 장영우, 태학사
[가마귀-이태준 단편선] 이태준, 문학과 지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