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작가론 보고서 <작가의 기원 - 우물>
- 최초 등록일
- 2022.04.29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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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작가론 보고서 <작가의 기원 - 우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김동인-[배따라기, 감자]
2. 현진건-[빈처, 술 권하는 사회, 타락자]
3. 최서해-[탈출기]
4. 염상섭-[만세전]
5. 채만식-[레디메이드 인생, 치숙]
6. 이기영-[서화]
7. 이태준-[달밤, 복덕방]
본문내용
금동 김동인이라 하면 떠올리는 문학적 특성으로 예술지상주의와 사실주의, 자연주의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김동인 소설의 기법상 특징을 들라한다면 단연 대표작인 「배따라기」에서 볼 수 있는 액자 구성일 것이다. 액자 소설의 일반적 효과는 ‘인증적인 신뢰성의 시도’라고 설명되어 왔다. 그러나 김동인의 경우 이러한 일반적인 효과보다도 더욱 결정적인 역할을 액자 소설의 형식이 담당하고 있는데, 그것은 액자 소설의 형식으로 말미암아 이른바 ‘구성’의 계기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액자의 기능은 내부 이야기의 근원을 제시하고 어째서 내부 이야기가 진술되는가 하는 이유와 목적을 설명하는 것이다. 「배따라기」는 주인공이 술회하는 사연을 듣고 옮겼다고 하며, 액자소설의 구조를 이중으로 갖춘 점이 특이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