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바꾸는 교양
- 최초 등록일
- 2007.05.1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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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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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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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1세기를 바꾸는 교양이라‥ 이 책은 제목부터 나의 이목을 끌었다. 교양이라면 우리가 학교에서 말할 때 사회를 살아갈 때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을 배우는 수업을 말하는 교양수업의 교양을 말하는 것인가? 아니면 그런 뜻이 아니고 어떤 심오한 뜻이 이 책에 숨어 있는 것인가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 책은 7명이 강연한 내용을 책으로 엮어 놓은 것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7명 각각의 개성이 무척 강하고 생각 또한 확실한 듯해 보였으며, 사회 각각의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일에 충실한 사람들 같았다.
이 책의 머리말에 ‘교양이란 무엇인가 에둘러 설명할 것 없이 그것은 교양 없음을 비웃는 지식이다. 교양 없음이란 무엇인가 현실에 뿌리를 두고 말한다면, 불량 깡패처럼 세계를 휘젓는 부시를 포함해 이 땅에서 부당한 세도를 부리는 자들의 천박한 세계관을 총칭하는 말이라.’고 쓰여 있다. 나는 이 책 본문의 어떤 내용보다 머리말의 이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이 부분을 보고 이 책에서 말하는 교양이란 것이 어떤 것인지 약간은 감이 왔다. 부시나 이 땅에 부당한 세도를 부리는 자, 권력자들은 자신 스스로 매우 교양 있고 박학다식한 사람이라고 자부하고 살아갈 것이다. 하지만, 그 지배층들은 지금 전쟁이나, 반봉건적 사회,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고자 교양 없는 짓을 일삼는다고 못 박아주고 있는 듯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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