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및 서평) 미비포유(me before you), 애프터유(after you)
- 최초 등록일
- 2022.04.17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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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및 서평) 미비포유(me before you), 애프터유(after you)"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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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런던에 있는 로열 홀로웨이 대학에서 공부했고 사립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배운 모예스는 홍콩의 영자 신문인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에서 1년, 영국 <인디펜던트>에서 10여 년간을 일했다. 그 후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마무리하고 전업 작가가 되었다.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그녀는 미비포유로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한다.
<중 략>
"죽은 사람을 잊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정말로 사랑한 사람 말이에요."
생각보다 호불호가 많이 갈린 작품이었지만 나에겐 나름대로 흥미로웠다고 생각된다. 전작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후속작을 구입하게 되면 보통 표지 하나만 봐도, 작가 이름만 봐도, 바로 구매 욕구가 치솟아 카드를 꺼내버리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번 역시 같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루이자 클라크의 두 번째 사랑이야기 일 줄은 상상도 못했지만 말이다. 솔직히 윌이 떠나고 나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 지에 대해 조금 상세하게 쓰여 있을 줄 알았다. 뭐 이것도 영 아니다. 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다른 남자라니.. 그런데 또 웃긴 건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루이자 클라크에게 감정이입이 돼서 '윌이 옆에 없더라도 행복할 권리가 있으니 누군가를 만나는 건 당연한 거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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