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인생수업을 읽고

소개글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인생수업을 읽고 감상 위주로
작성한 자료 입니다. 감상 위주 이지만 저자 소개와 인생수업의
가르침에 대한 내용도 포함 되어 있으며 객관적인 느낌과 주관적인
느낌을 적절히 섞었으며 구매하신 분이 보기 편하게 깔끔히 편집되어
있는 수업 시간에 레포트로 제출해서 A+도 받고 학생들에게 소개도 되었던
좋은 자료 입니다.

목차

1. 인생수업을 읽게 되며
2. 저자소개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 데이비드 케슬러
3. 인생수업을 통해 배운 가르침(10가지)
4. 내가 배운 인생수업(감상)

본문내용

일본어와 진로 수업의 여러 강사님들의 말씀 중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 중 하나는 “책을 많이 읽어라”였다. 하지만 핑계가 될지 모르겠으나 학교생활, 사회생활에 치여 제대로 된 책 한번 읽지 못하였다. 레포트와 관련된 전공서적, 전공에 맞는 자격증 서적만이 나의 유일한 읽었던 책이었다. 처음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인생수업’을 읽으려 했을 때에는 사실 토익, 자격증 관련 책을 읽기도 모자른 데 내게 이 책은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까하고 생각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차츰 책을 읽어가니 처음의 마음과 달리 손은 쉬이 책을
놓게 되지 못했다. 항상 미래에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오직 현재, 앞으로의 삶의 질만을 위해서만 생각하고 달려가고 있던 나에게 이 책은 무언의 꾸지람을 주는 책이었다.
`삶과 죽음`처럼 극명하게 대비되는 단어는 찾기 쉽지 않다. 그 상실의 아픔을 스스로 알기 때문이기도 하다. 어릴 적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한 생각을 하다보면 그 막막하고도 두려운 생각들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한 기억이 난다. 나를 위하고 나를 알아주는 사람들 곁을 떠난다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기도 하다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고 후회나 아쉬움을 덜어낼 수만 있다면 그러한 두려움은 훨씬 견뎌내기 수월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이 름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본명 : Elizabeth Kubler-Ross)
출 생 : 1926년 7월 8일
사 망 : 2004년 8월 24일
출생지 : 스위스
학 력 : 취리히대학교 의학
경 력 : ~ 1985년 미국 버지니아대학교 정신과 임상교수
1977년 ~ 1995년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센터 센터장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20세기 100대 사상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된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정신과 의사, 1926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나 취리히 대학에서 공부했다.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맨해튼 주립병원, 콜로라도 대학병원 등을 거쳐 시카고대학 빌링즈 병원에서 `죽음과 그 과정`에 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2004년 생을 마감했다.
지은 책으로는 <죽음의 순간>, <생의 수레바퀴>, <죽음과 아이들>, <에이즈, 최후의 도전>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외 인생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