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공무원시험
- 최초 등록일
- 2007.04.20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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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무원시험의 오늘
목차
공무원
1. 청년실업률
2. 방황하는 젋은 인력과 공무원 선호
3. 공무원의 혜택과 축소
4. 공무원의 증가
5. 무능 공무원 퇴출제도
6. 국가직공무원과 지방직공무원
공무원시험
1. 휴학과 졸업
2. 직렬의 선택
3. 독학의 유혹
4. 학원강의와 인터넷강의
5. 시험정보의 중요성
6. 시험
7. 면접유형과 방법
본문내용
1. 청년 실업률
우리나라의 대학 진학률은 2005년 82.1%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 최고 수준으로 1990년 33.2%에서 15년 동안 260%나 증가하였다. 또한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대학생 수(전문 대, 일반 대, 교육 대, 대학원 포함)는 1975년 23만 5000여명에서 2002년에는 300만 명을 넘어섰다. 인구 1만 명당 대학생 수는 1975년 66.7명에서 지난해 623.2명으로 10배 가까이 늘었다. 이는 매년 50만 명이 넘는 대학 졸업자가 사회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왜 이렇게 대학 진학률이 높아진 걸까? 최근까지 초 ․ 중 ․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인생의 목표는 좋은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었다. 무조건 좋은 대학을 나오는 것이 신분상승의 수단이요, 사회계층의 수직적 이동이라는 인식을 저버릴 수 없었던 386세대로부터 그대로 세습되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을 판이하게 다르다. 지난해 통계청이 집계한 청년 실업률은 전체 실업률의 두 배가 넘는 7.9%인데, 이는 취업준비자와 취업포기자를 빼고 조사한 것으로서 이들을 포함하고 계산한다면 실질적인 청년실업률은 전체 실업률의 5배인 19.5%에 이른다고 최근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바있다.
이는 청년 5명중 1명은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청년실업률의 가장 큰 원인이 앞서 언급한 ‘학력 인플레이션’이다. 청년 층 들은 학력수준의 상승으로 직업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아진 반면 산업의 자본 및 기술의 집약도가 높아짐에 따라 ‘고용 없는 성장’이 계속되어 일자리가 점점 줄어들었으며 또한 기업들이 채용에 있어 신입직원보다 경력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져 일자리는 더욱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2003년 청년실업종합대책을 내놓았지만 4년이 지난 2007년 지금 그 결과는 오히려 경기가 좋아져도 실업률이 8%대에서 내려오지 않고 수년째 머무르고 있는 ‘청년실업 고착화’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 방황하는 젊은 인력과 공무원 선호
이러한 현실 속에서 매년 쏟아져 나오는 젊은 인력들은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을까? 대학에 현재 재학 중이거나 대학졸업자들은 대부분 자신의 전공을 살려 취업하기를 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