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기대위반 이론의 적용

소개글

설득커뮤니케이션 시간에
과제로 제출했던 레포트입니다.
성적은 A+ 당당히 받았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서론 : 기대 - 예기하여 바라고, 기다리다.
기대(企待) :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보고 기다림.
기대의 사전적 의미이다. ‘기대’, ‘기대심리’....... “너에게 기대하는 바가 크다.”, “기대많이 하고 있으니까 잘해야 돼?”, “이 영화 되게 기대된다.” 등 실생활에서 사람들은 보통 ‘기대’를 ‘무언가 예상되는 결과’정도로 그 개념을 규정해서 사용하는 것 같다. 그런데 주목할 점은 이 ‘기대’라는 것이 우리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에서 중요한 요소라는 데 있다.
우리는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상대방의 배경이나 태도, 신념, 기호 등에 대해 기대한다. ‘기대(expectancy)’라는 용어는 인간행동 연구에서 스크립트, 스키마, 프레임, 규칙 등의 다양한 개념으로도 표현된다. 이렇게 기대는 사람들의 일상적 커뮤니케이션 행동에 기본적으로 수반된다. 김영석 『설득 커뮤니케이션』 P292

여기에서는 커뮤니케이션에서 기본적으로 수반되는 ‘기대’를 나의 경험에 적용해 보고, Burgoon의 ‘기대위반 이론’이 실제 커뮤니케이션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본론 : 상무님의 ‘철저한’ 기대 위반
기대위반 이론(Expectancy Violation Theory)은 쉽게 말해, 커뮤니케이션 상황에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에 대해 일정한 기대치를 형성하고 있다는 데서 시작한다. 그리고 이러한 기대치는 상대방의 행동에 의해 확인되면 기존 기대치는 더욱 강화하게 된다. 그러나 상대방이 기대치를 위반하거나 형성된 기대치만큼 미치지 못한다면 그에 따라 상대방에 실망과 함께 새로운 평가를 내리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곧 긍정적인 위반과 부정적인 위반으로 나뉘며 그로인해 우리는 상대방을 긍정, 부정으로 평가하거나 상대방에게 긍정, 부정을 평가 받게 된다.

참고 자료

김영석 설득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