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왕따
- 최초 등록일
- 2007.02.08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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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과교육론 시간에 작성한
목차
1. 왕따란?
2. 심리학의 왕따?
3. 왕따의 원인 및 해결 방안
4. 왕따의 사례
본문내용
1. 왕따란?
‘왕따’란 ‘왕따돌림’의 준말로 폭력학생들이 집중적으로 괴롭히며 따돌리는 학생을 의미한다.
‘은따’는 ‘은근히 따돌림’이라는 뜻으로 청소년들 사이에서 집단적인 따돌림 현상이 얼마나 심화되고 있는지를 시사하고 있다.
왕따의 특성으로는 학교에서 안색이 나쁘고 기운이 없어 보이며, 친구의 심부름을 잘하고 ‘못난놈’, ‘멍청이’, ‘냄새 난다’, ‘이상한 놈’ 등의 말을 들어도 반항하지 않고 아부하듯 웃으며 결석과 지각이 잦는 등의 행동 특성을 보인다.
또 학교에서는 하교 후, 피곤한 듯 주저앉거나 학용품 등 소지품이 자주 없어지고 집에서 돈을 몰래 가져가거나 손발에 작은 상처를 입고 있으며 노트나 가방에 낙서가 많고 초조한 기색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반면, 왕따를 만드는 학생은 불평불만이 많아 화를 잘 내고 수업 중에 물건을 잘 던지며 교실이나 벽에 낙서를 잘 하고, 친한 친구가 많으며 내성적인 아이 또는 하급생을 위협하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등의 행동특성을 보인다.
따돌림 방법은 말 걸지 않기, 다른 학생들과 어울리지 못하도록 막기, 약점 들추기, 모함하며 비난하기, 돌려가며 따돌리기, 계속 시비걸기, 편가르기 등으로 어린학생들이 견디기 힘들 정도여서 학교가기를 겁내는 경우까지 있다.
교육부가 98년 9월까지 전국 초중고교학생들을 상대로 무기명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모두 4천여 건의 5천 4백여 명이 집단 따돌림피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별로는 중학교가 2천 1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초등학교 1천 9백여 명, 고교 1천 2백여 명 순으로 드러나 중학교와 초등학교에서 왕따현상이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왕따는 나와 다른 사람을 부정하고 약자로 만들어 우월해지고 싶은 욕심 때문에 발생하며 최근에는 가해학생들이 별다른 죄의식 없이 피해학생이 자살에 이르게 만들 정도로 끈질김을 보이고 있고 저항할 힘이 없는 지체부자유자등을 대상으로 하는 등 잔인해져 가는 특징을 띠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