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교육이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07.01.1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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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 수업을 처음들을때
제출했던 과제입니다.
A받은 레폿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론
한 학기 동안 교육학개론 수업을 듣고 난 후, 처음 교직의 길을 걷고자 했을 때의 ‘교육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했던 첫 수업의 과제가 생각난다.
지금은 그 첫 수업의 ‘교육이란?’의 두려움의 의문보다는 교사로서 자격을 갖추고자 갖게되는 여러 과정과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여러 교수.학습 수업과정, 교수법 등의 여러 기법을 숙지한 후라 그런지 마음가짐 까지도 교사로서의 자세가 갖춰진 듯 싶다. 먼저 교육학개론 수업을 듣고 난 후 교육의 정의를 살펴 보고자 한다.
교ː육 (敎育) [명사][하다형 타동사][되다형 자동사]
1.지식을 가르치고 품성과 체력을 기름.
2.성숙하지 못한 사람의 심신을 발육시키기 위하여 일정한 기간 동안 계획적․조직적으로 행하는 교수적(敎授的) 행동. [가정교육, 학교 교육, 사회 교육 등이 있음.]
-동아 새 국어사전-
위에서 보듯이 사전에서는 교육을 단적으로 교수적인 행동이라고 표현했다. 교수(敎授). 가르침을 주다라는 뜻이다. 그리고 교육을 사전에서처럼 단순히 가르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까? 중용에서는 교육을 도를 닦는다는 뜻과 자란다는 뜻을 혼합해서 표현했고, 서양에서는 교육이란 인간의 내면에 있는 잠재력을 끄집어내어 키워주는 일이다라고 했다. 교육은 사전에서 설명하듯이 단순히 교수하는 행동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교육은 인간의 목적이요 수단이다. 위 사전의 뜻이 후자를 나타낸 것이라면 중용과 서양에서의 의미는 전자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교육은 인간의 성숙을 가져다준다는 뜻에서 목적이요 그 목적을 실현하는 방법이라는 의미에서 수단적 가치이다. 따라서 인간의 활동가운데서 가장 가치지향적인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교육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일반적인 학교교육이 있을 수 있고 평생교육이 있을 수 있고, 장애아를 위한 특수교육이 있을 수 있다. 어떠한 교수작용과 학습만이 있다면 교육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두가지 요소만이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교육이라고 할 수 있을까? 물론 그렇지 않다. 그냥 단순히 가르친다는 의미만으로 교육을 설명하기엔 무언가 허전하다. 그것은 바로 교육을 시키는 목적, 그 속에 숨어 있는 교육의 이념을 간과하기 때문이다. 흔히 학교교육을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사람다워지고 그런 사람이 많은 사회는 갈수록 문제가 줄어들면서 사람이 살기가 좋아진다고 믿고 있다. 만일 이 믿음이 옳은 것이라면 우리는 학교에서 사회의 이상적인 가치를 전수받고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기능 교육을 받아야 한다. 아울러 사회적 불평등은 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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