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정보사회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현상중의 개인의 암묵지에 관하여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암묵지에 대한 개념과 반대개념, 중요성, 발전 가능성 등을 심도있게 고찰했습니다.
목차
Ⅰ. 정보사회 속의 암묵지
Ⅱ. 우리들의 암묵지
1. 암묵지란?
1) 일반적인 암묵지와 형식지의 정의
2) 나에게 있어서 암묵지란? 형식지란?
2. 정보사회 속의 암묵지 현상
3. 암묵지 현상의 원인
Ⅲ. 맺음말
본문내용
Ⅰ. 정보사회 속의 암묵지
현재 우리는 수많은 정보, 수많은 지식의 바다 속에 살고 있다. 지금은 그 누가 말한 ‘제 3의 물결’일 수도 있으며, 그야말로 ‘지식의 바다’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TV와 라디오의 시대를 지나면서 우리는 일방향적 정보통신을 벗어나,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정보화 사회에 돌입하였다. 드디어 정보와의 쌍방향적 교류를 이루었다는 만족감도 잠시였고, 이는 그대로 정보사회의 병폐로 돌아왔다. 지나치게 많은 양의 자료와 다듬어 지지 않고 습득되는 자료, 지식과 정보의 무분별한 생산과 소비 등 정보사회는 수많은 문제점을 불러 일으켰다. 인간이 가진 앎이라는 개념은 자신의 효익은 물론이고, 타인의 효익까지 책임질 때 그 가치가 더욱 발휘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내가 지금 알아보려는 암묵지는 어떠한가? 나는 이번 보고서를 통하여 암묵지의 개념과 형성 등을 알아보기 보다는, 암묵지가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정보사회 속에서 어떻게 작용하고 있으며 그 존재의 영향력을 살펴보려고 한다. 들어가기 앞서, 보고서를 작성함에 있어 처음 세운 조사 형식을 따르기 위해 조금 억지스러운 면이 있음을 인정한다.
Ⅱ. 우리들의 암묵지
1. 암묵지란?
1) 일반적인 암묵지와 형식지의 정의
암묵지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우선 지식과 정보의 형태를 나누는 것으로부터 시작 할 수 있겠다. 지식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입장에서의 용이성으로 그 기준을 삼아 나눈다면, 형식지와 암묵지로 나눌 수 있다.
이는 곧, 형식지라는 것은 메뉴얼만 보면 누구나 똑같이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지식을 의미한다. 따라서 `기록(note)`을 보면 누구나 이해의 정도의 차이는 다소 있더라도,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는 지식이라고 할 수 있다.
암묵지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표현하기 어렵고, 글로 적기가 어려운 지식을 의미한다. 따라서 글로 적더라도 자신이 아는 것을 적기가 참 애매한 경우가 있고, 이것은 기록이나 메뉴얼화하기가 어렵다고 할 수 있겠다. 이를 좀 더 자세한 예를 들어 설명하면,
참고 자료
디지털 문화 읽기, 권오문, 새미
소유의 종말, 제레미 리프킨, 민음사
테크노 폴리틱스, 민경진, 시와 사회
21세기 정보화와 인공지식 시스템, 노중호, 한올 아카데미
디지로그 선언, 이어령, ㈜생각의 나무
사이버 공동체의 성공요인, 이재란, 집문당
정보사회론, 전석호, 나남신서
테크노 폴리, 닐 포스트먼, 민음사
정보사회의 이해, 이종구 외, 미래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