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사회사업론/교육] 학교를 넘어서를 읽고

소개글

A+ 받은 레포트 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느낀점을 깔끔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학교를 넘어서”를 읽으면서 나의 마음은 너무 복잡하게 느껴졌다.
이 책에서의 상황은 “내 학창시절과 완전 판박이잖아!” 라는 것과 “너무 과장적인데, 그래도 이 정도 까지는 아니지 않나? 라는 두 가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의 학교는 내가 학창시절 때의 학교 상황과 거의 비슷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가 있었다.
그래서 책을 읽는 매 순간마다 너무 속상하였다.
물론 학생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벌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올바르지 못한 비행학생을 바른길로 인도하기 위한 교사들의 체벌은 허용되어야 한다.
그러나 책에서 그려지는 체벌의 형태는 매우 극단적이며, 모욕적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심지어 아무 잘못도 없는 학생들에게 비인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교사들을 보면서 이해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을 해 보았다. 왜? 교사들은 이렇게까지 하면서 학생들에게 폭행과 체벌을 가하며 억압을 해야만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