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임오렌지나무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6.12.15
- 최종 저작일
- 2006.12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를 읽고나서...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정말 어이없게도 제제의 장난을 혼내며 만나게 된 제제와 마누엘 발라다리스씨.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았다. 내 생각엔 제제가 파상풍주사를 맞고 발을 꿰메면서부터 둘이 서서히 정이 들게 되었던 것 같다. 하루하루 제제의 지옥 같은 가족들의 타박을 마누엘 발라다리스씨와 함께 나누고 슬퍼하면서 친해졌는데 제제가 제일 좋아하던 기차인 망가라치바가 마누엘 발라다리스씨의 차를 들이받고 마누엘 발라다리스씨는 세상을 떠났다. 이 대목에서 참을 수 없는 슬픔이 느껴진다. 그 꼬마 악마 제제에게 큰 힘이 되어 주었던, 마누엘 발라다리스씨가 죽음은 제제에게 큰 충격이였다.
그 뒤로 제제는 아팠다. 아빠처럼 생각했던 사람이 죽었으니 충격도 컸을 것이다. 하지만 제제의 오랜 친구였던 라임오렌지나무가 제제와 이별하며 작별선물로 꽃을 선물 해 주고 나서부터 제제는 서서히 회복하기 시작했다. 결국 찬아빠와 화해하고 가족을 선물 받게 된다.
나는 이 글을 읽고, 어린아이는 어른보다 더 눈을 더 크게 떠서 세상을 바라 본다는걸 느꼈다. 어린 아이의 상상력의 무한하여 어른이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것을 깨닫고 보지 못하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걸 나는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고서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